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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아산시청 로비에서 전시했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다시보기’ 및 ‘학교생활 속 양성평등 지키기’ 등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일반부 및 청소년부 우수 작품 28점을 전시했다. 김정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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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신 천안시 동남구청장, 현장 중심 소통행보[굿뉴스365] 곽현신 천안시 동남구청장이 지난 4일부터 동남구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및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자로 동남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찾아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노인회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원활한 구정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더불어 원활한 구정운영을 위해 동남구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확인하며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다음 주부터는 장마철 재해 및 폭염 대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곽현신 구청장은 “행복한 동남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정의 일선에서 지속가능한 시정발전을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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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택·건축물 정기분 재산세 부과고지[굿뉴스365] 천안시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311,812건 805억 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세부 부과내용은 동남구 주택분 99,589건 124억 2900만원, 건축물분 25,904건 153억 3900만원, 서북구 주택분 153,425건 236억 1600만 원, 건축물분 32,894건 291억 1900만원이다. 이번에 과세된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동남구 8억 6000만원, 서북구 32억 2000만원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봉명동, 안서동, 성정동, 성성동 등 아파트 준공과 신축건물 증가에 따라 금액대비 동남구 3.2%, 서북구 6.4% 소폭 상승한 수치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금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로, 특히 올해는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납세자에게는 이달에 한꺼번에 부과되며,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와 가상계좌 납부 등 납세 편의제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천안시는 현수막 게시, LED 전광판 및 납부안내 방송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는 등 납부 기한 내 납부를 통해 미납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납부하는 재산세는 시민들에게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위해 쓰이는 우리시의 소중한 재원으로서, 납세자들이 이달 31일까지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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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은빛복지관, 국학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우내은빛복지관과 사단법인 국학원이 지난 5일 국학원 세미나실에서 어르신 심신단련 체험 교육, 국학교육 추진으로 복지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학원은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 비정기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국학교육, 장생철학교육, 홍익민주시민교육 등 교육을 진행한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국학원이 진행하는 어르신 건강 증진 및 국학 정신의 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에 참가자와 교육장소, 교육진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수경 관장은 “천안시의 시정방침인 ‘사람이 중심인 편안한 도시’와 국학원의 설립목적인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해’를 조화롭게 이루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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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4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 성료[굿뉴스365] 천안시 제4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지난 6일 전국의 200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천안제일고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e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동호인 활성화, 생활체육 종목으로서의 이미지 정립을 위해 열렸으며,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197개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예년과 달리 문호준, 유영혁, 김승래, 송용준 등 현재 활동하는 유명 프로게이머와 참가 선수들과의 시범경기 행사가 열려 선수들 뿐 아니라 e스포츠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명호 충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소통과 교류의 장이 돼 건강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게임의 승패를 떠나 도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열정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환영사에서 “5G시대 개막으로 e스포츠 시장이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대통령께서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등 그 위상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e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장애와 환경에 따라 소외받지 않고 문화와 스포츠를 일상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천안시 문화 및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는 2016년부터 4년째 천안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게임을 좋아하는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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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중앙도서관, 영어특화 독서 프로그램 대만족[굿뉴스365] 아산시중앙도서관는 사교육과 차별화된 영화특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화특화 독서 프로그램은 유아4세부터 초등6학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동화책, 영어그림책 등을 독서에 활용해 지난 5월 마무리되면서 아산시중앙도서관은 6월 만족도 조사결과, 86%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이 외에도 설문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 지원, 직장인 영어프로그램 개설, 유아대상 영어강좌 추가개설, 영어 동화구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하반기 영어특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아산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특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특강과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지속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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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자치단체 선정 돼[굿뉴스365]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의 재정지출확장계획을 확대해 지방재정도 확장운용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자치단체 선정을 추진했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2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경예산 신속 편성, 추경예산 확대, 일자리사업예산 확대, 생활 SOC사업 확대 등 재정 운영 전반에 걸쳐 분야별 평가를 실시했으며, 아산시는 현안사업 추경예산으로 지역경제부양에 앞장서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시는 경기불황, 소비경제 위축, 고용현황 악화, 미세먼지 악화 등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추경예산을 투입해 산업단지 위기 극복, 관광산업 활성화, 고용복지 증진,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주요골자로 추경을 추진했다.5년간 추경1회 예산 최대 규모인 3,091억원을 증액했으며, 빠른 시일 내 조기 추경으로 경기부양을 극대화 했다.또한,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775억원 21,536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SOC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산 245억원을 투입해 추경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익 증대 강화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시는 신속집행 전략에서도 행정안전부 설정 집행 달성 목표율 55.5% 보다 자체적으로 20%상향 조정한 66.6%의 목표율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추진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한편, 시는 이번 재정확대 우수자치단체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며 선우문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 하반기 재정운영도 효율적으로 운영해 아산시 재정의 극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해 아산시의 적극적인 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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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 둘레길 ‘걸어서 100세까지’ 간다.[굿뉴스365] 아산시가 건강한 시민이 만드는 더 큰 건강도시를 향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시는 ‘걸어서 100세까지’의 건강 둘레길을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내걸었다.건강 둘레길은 청춘 누림 달빛의 ‘탕정둘레길’, 펀펀한 차 없는 거리 ‘은행나무길’, 가족과 연인의 건강톡톡 ‘신정호길’, 온천과 함께하는 효 ‘도고천변 온천100세길’ 등 특성화 둘레길 4선 등 총36개, 120km 둘레길 코스를 조성해 건강둘레길 지도를 제작했다. 특성화 둘레길 4선 이외에도 둘레길 코스에 포함된 용곡공원 황토길, 현충사 둘레길, 봉곡사 천년의 숲길이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용곡공원 황토길은 2011년 조성된 에코힐링 맨발 황토길로 올해 시는 ㈜맥키스컴퍼니와 조성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명품황토길로 새 단장했다.또 올해 5월 조성된 현충사 둘레길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효정신이 깃든 곳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로 연결해 걸을 수 있다.봉곡사 천년의 숲길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담한 사찰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한편, 시는 36개 건강 둘레길을 기반으로 충청남도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걷기운동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스마트폰 걷기 앱 ‘헬스온’, 운동화 신는 날, 걸어서 동네한바퀴, 달빛 러닝 등을 추진해 은행나무길, 신정호수공원, 탕정둘레길이 러닝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스마트폰 걷기 앱 ‘헬스온’은 핸드폰을 이용한 만보기 기능으로 7월 현재 아산시민, 기업, 단체, 기관 등 4086명이 동참해 총 16억 1천보를 기록 중이며 주 3만보 달성, 인증샷 이벤트로 3,000원 모바일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스마트폰 걷기 앱 ‘헬스온’ 설치 및 가입방법은 아산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건강 둘레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걸어서 100세까지’ 건강둘레길 지도는 온양온천역 관광안내소, 현충사관리사무소 안내소, 외암민속마을 관광안내소, 문화해설사 사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 비치돼 있으며, 아산시문화관광홈페이지 자연과 하나 되는 아산걷기여행에 링크돼 있다.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은 “역사, 문화, 관광도시의 대표 둘레길 코스를 선보여 아산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로의 첫 발 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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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다자녀 블링블링 행복 축제[굿뉴스365]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제8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관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블링블링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진시키고 다자녀 가정이 함께 모여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안내, 개회사 및 센터장 인사, 축사, 프로그램 진행안내 등에 이어 2부에서는 ‘블링블링 네온사인 만들기’ 가족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윤순영 센터장은 “저출산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문제가 돼버린 요즘, 다자녀 가정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동지애와 같은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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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안정교육 특성화고 확대 운영[굿뉴스365]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청년안정교육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특성화고 6개교로 확대한다. 청년안정교육사업은 천안시청년기본조례 제21조와 제25조에 따라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부채경감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부동산 계약 사기나 작업대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당 사업은 2018년 10회 운영으로 330명이, 올해는 현재까지 11회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사회 진입을 앞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에게 청년안정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대상자를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4일에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2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열렸고, 이달 8일에는 병천고등학교와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9월 이후에는 성환고등학교·천안공업고등학교·천안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전망이다. 박헌춘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년안정교육을 통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예비사회인인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이 미리 주거 계약 시 유의사항, 부채 경감에 대한 내용을 알고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청년에게 착한 부동산’을 선정해 관내 청년들이 무료로 부동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안정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