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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 공개모집[굿뉴스365] 아산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추진단장을 공개모집 한다.추진단은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의 최고의사 결정기구로 사업비 집행 및 관리, 사업발굴 및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추진단장은 추진단 운영 등 총괄관리를 맡는다.시는 농업경제, 농업경영, 환경경제, 지역개발, 사회적경제 등 관련분야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필요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증빙서류 각 1부씩 첨부해 오는 16일부터 1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학교급식지원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시는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대해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 후 7월 23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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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 여름 달밤러닝‘우리동네 마라톤’[굿뉴스365] 아산시신정호수공원이 한 여름 달밤에 러닝크루들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탕정둘레길 달밤러닝 오픈러닝을 시작으로 7월 신정호길 달밤러닝 ‘우리동네 마라톤’을 선보였다.‘우리동네 마라톤’ 러닝크루는 오후 8시부터 호수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운동단계에 따라 코스 및 구간 운영 등으로 초급자도 쉽게 함께 달릴 수 있다.김의진 우리동네 마라톤 크루장은 “기록보다는 러닝을 통해 참여자간의 돈독한 우애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외도 ‘아산평생마라톤’ 주간 러닝크루는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30분 신정호수공원 관리동 옆에서 출발해 걷기코스와 마라톤코스로 운영한다.기타 자세한 러닝 참여정보는 아산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는 달방 러닝코스로 탕정둘레길, 신정호길, 은행나무길, 도고천변길을 순차적으로 오픈러닝을 할 계획이며 SNS, 캠페인 등으로 러닝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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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0일 음봉면 소재 충남디스플레이 산업기업협의회에서 ‘2019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디스플레이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청년에게는 양질의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전문인력 채용 및 고용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아산시 청년지원 사업이다.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2개월에 걸쳐 Auto Cad, Solid Work, NCS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관련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또 회원사 현장견학, 다이렉트 취업매칭, 나만의 자소서 작성법, 디스플레이 실무자 간담회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 특화된 취업 서비스를 교육생들에게 제공했다.교육생들은 지역 청년 미취업자 16명으로 전원 수료와 함께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했다.이중 9명은 수료와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수료생 역시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유수호 충남디스플레이 산업기업협의회 사무국장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청년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약 1,000만원 정도의 고용보조금 혜택까지 있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실정”이라며 “기업 회원사에서 역으로 교육수료생들에 대한 채용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단순히 청년 직업교육에서 탈피해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실행으로 채용즉시 현장근무가 가능케 했고 채용하는 기업에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서 지역과 기업, 청년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중장기형 채용모델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의 중심 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외연을 넓혀 더 많은 청년 및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올 8월 아산시 번영로 86번길 27-3에 ‘청년내일센터’를 개소해 심층구직상담, 자기소개서작성 컨설팅, 면접특강, 직무체험 등 청년에 특화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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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미래 아산을 상상하다[굿뉴스365] 아산시의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을 위한 해외 벤치마킹 연수단은 지난 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도착해 프라이부르크혁신아카데미, 시청,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지역위원회, 보봉단지, 프라이암트 바이오에너지 마을 등을 이틀간 방문하며 연수 일정을 이어갔다. 연수단이 방문한 프라이부르크는 이미 40년 전부터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등 독일을 넘어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리며 전 세계 국가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는 곳이다.타 지자체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아산시의 공공건물 패시브하우스 정책 역시 10여년전 방문한 프라이부르크에서 단초를 얻어 사업을 계획한 바 있다.첫 방문은 프라이부르크혁신아카데미에서 시민이 주도한 환경도시로의 태동,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바이오 가스 설비를 통한 에너지 생산, 트램·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이어 방문한 프라이부르크 시청에서는 독일 전체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음에도 인구가 늘고 있는 프라이부르크의 현황과 함께 태양에너지 이용과 자가발전 장려 정책, 에너지 소비량보다 에너지 생산량이 많은 플러스에너지 건물과 주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 지역위원회에서는 ‘프라이부르크의 공기 품질과 깨끗한 공기 계획’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아산시 연수단은 난방 및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미세먼지를 다양한 정책, 특히 시민과 합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으로 대기질을 개선하는 과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플러스에너지 건물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라이부르크 신시청사 건물 방문에서는 태양광 효율을 높이는 구체적인 기술에 대한 문답을 비롯해 공유차량 활용, 직원 자전거 이용을 위한 샤워시설 등 세밀한 부분에 대한 검토도 이뤄졌다.이튿날엔 프라이부르크 중앙역사에서 트램과 자전거로 연계되는 광역교통망을 살피고, 보봉단지에서는 도보로 이동하며 소비전력의 5배를 생산하는 헬리오트롭 건물을 비롯해 태양열에너지 주택단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재생에너지 사용 및 내연기관 차량 줄이기 정책 등을 현지에서 확인하기도 했다.이어 풍력발전시설 1기당 백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주주 방식으로 운영되는 흑림 풍력발전단지, 분뇨와 옥수수를 활용한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프라이암트 마을 등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우수 활용사례를 살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환경친화도시 아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에서 시민과의 합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사회적 합의에 따라 서로 눈높이를 맞추고 희망찬 미래를 구상할 때 필요한 공공의 역할은 무엇인지, 프라이부르크에서 다양한 해답 중 하나를 찾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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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포크 음악 축제 2019파주포크페스티벌 9월 7일 개최[굿뉴스365]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30분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올해 9회째를 맞아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YB, 봄여름가을겨울, 정태춘 박은옥, 해바라기, 한영애, 동물원, 박승화, 김현성, 와이키키브라더스 밴드 등 9팀 출연이 확정됐다.파주포크페스티벌 주관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은 11일 홈피를 공식 오픈하고 “명품 포크 가수들을 만나, 함께 듣고, 부르고, 소풍같이 즐기는 포크음악의 대향연”이라는 페스티벌 컨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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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행복한 청소년 세계로 가다[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2019년도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베트남 하노이와 타이응우옌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함께 꿈꾸는 세상 뷰’ 5기 단원 20명은 지난 9일 출정식과 이틀간의 사전 캠프를 마쳤으며, 10일부터 19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단기 국제자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단은 베트남 타이응우옌 딴따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한-베 문화교류 센터를 방문해 현지의 한-베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각 국가의 요리를 만들며 문화교류도 한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으로 단기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세계적 가치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해외자원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들을 추진해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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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행안부 경영평가‘우수’[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전·윤리·친환경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책임 분야에 중점을 뒀으며, 공단은 인권경영·일자리창출·경영혁신 등 다방면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 5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상시·지속 근로자 9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총 24명의 신규직원을 지역 내 청년으로 채용해 지역 취업률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자리창출 뿐만 아니라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임금개선과 사업장별 휴게실 신설, 직원 호칭변경 등 전 직원의 차별 없는 복리후생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신속집행현황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재정사업별 프로세스 관리를 실시해 상반기 재정신속집행률 약 140%를 달성하며, 목표 조기 초과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특히 인권경영선포,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등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며 선도적인 인권경영 체계도 마련했다. 올 상반기에만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비롯해 15개가 넘는 기관들이 공단의 인권경영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고, 50여 개의 기관들이 자료 제공을 요청해오기도 했다. 지방공사공단 CEO리더십포럼, 국가인권위 공공기관 인권경영 포럼, 전국 공사공단 이사장협의회 인권경영 포럼 등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과 UN Global Compact 가입 등 윤리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공단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무료 물놀이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철 운영해왔던 야외 스케이트장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여름철 즐길거리로 무료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물놀이장은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 2개소로 운영되며,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별도 휴장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45분까지 개장한다. 이용대상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안전요원 및 응급조치반이 배치돼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원식 이사장은 “일등공기업을 만들겠다는 직원들의 일념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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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체화 본격 시동[굿뉴스365] 천안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세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1일 오후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가정간호 실시기관 5개소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통합돌봄 보건·의료분야 제1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종합병원 사회복지 실무자 중심의 협업망을 구축한 데 이어 선도사업 27개 세부사업 중 선도사업형 가정간호서비스 실행계획에 대한 공유 및 현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가정간호는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가 환자를 방문해 기본·치료적 간호, 검사, 투약, 주사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내에서는 현재 천안의료원, 가야요양병원, 메디케어요양병원, 삼성중앙의원, 충무사랑병원 5개 의료기관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도사업형 가정간호서비스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추진됨에 따라 보건소-의료기관-재가센터 간 대상자 연계망을 구축해 서비스 질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의료분야 외에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27개 세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회의를 진행해 인적관계망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중 주거·돌봄분야 간담회는 오는 1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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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제4회 하누리 장터 개최[굿뉴스365]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관리조합이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 제4회 하누리 장터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첫 개장한 하누리장터는 양 시민을 위한 판매 마당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상생·협력의 장터이자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4회 하누리장터는 아나바다 장터마당,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마당, 먹거리 마당, 체험·공연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바다 장터마당은 개인 신청자들이 사전신청을 통해 각종 의류와 도서, 생필품 등 양질의 중고 물품을 저가에 판매·교환하는 장이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건을 사고팔며 자녀들에게 올바른 소비·경제, 환경 교육을 가르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되는 중고장터의 매력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나바다 장터마당 참가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간 조합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마당은 천안·아산의 16농가가 참여해 신선한 제철과일과 야채 등 천안과 아산 농·특산물 또는 농·특산물로 만든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 주민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 천안·아산 양 도시의 농가로 구성된 판매자들은 지역 로컬푸드로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고 교류하며 상생과 협력의 본이 되고 있다. 먹거리 마당에서는 닭강정, 묵국수 등 푸드트럭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며, 체험·공연마당에서는 투호, 활쏘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과 ‘헤르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친친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부터 영화OST, 가곡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의 하누리장터는 매회 1,5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만큼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로컬푸드 판매마당 참가자 황애란 씨는 “하누리 장터 열리는 날을 참가자들 모두 손꼽아 기다린다”며, “하누리 장터야말로 양 시가 함께 어우러져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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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로수·공원·녹지대 병해충 방제[굿뉴스365] 아산시가 가로수, 공원, 녹지대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시는 7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도심 가로수 및 공원·녹지대 내 수목을 중심으로 관내 발생률이 높은 흰불나방, 깍지벌레, 진드기 등 병해충 적기 방제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또 지속적인 예찰 활동으로 병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집중관리기간과 방제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지난 5월부터 가로수 및 공원·녹지대 내 수목에 병해충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은 수종인 벚나무류, 이팝나무 줄기에 약물을 주입하는 나무주사를 투입했다.시 관계자는 “병해충 방제 시 인근주민, 보행자, 차량 등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으며, 가로수 방제 시 주차차량, 적재물건 등으로 접근이 어려워 방제의 어려움이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