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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합동 제280차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5일 제280차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날 캠페인은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시보건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시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온열질환의 종류와 응급조치 방법,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시행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했으며 길가의 위험요소를 체크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등 안전점검도 병행했다.유병훈 부시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아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기관 및 시민단체에 감사드리며 여름은 노약자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는 계절인 만큼 시민들이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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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모교육 ‘우리아이 사춘기인가요’[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교육 ‘우리아이 사춘기인가요?’를 진행했다.이번 부모교육은 과거보다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지며 사춘기가 조기에 찾아오고, ADHD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부모가 대처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희 전문의를 초빙해 아동·청소년기의 ADHD 특징을 정신의학과적인 관점으로 설명하고 해당 문제를 지닌 아동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과 부모의 개입방법 등을 설명했다.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은 “요즘 ADHD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며 “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아이 문제에 개입을 하는 것이 부모와 아이의 행복을 가져오고 더 나아가 아이가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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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송곡도서관,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아산시송곡도서관은 ‘2019년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관내 노인전문요양원 및 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한다.송곡도서관은 독서심리 특화도서관으로서 힐링 랜드마크인 은행나무길과 연계해 지속적인 독서심리 도서 보유와 독서심리상담사를 양성했다. 독서심리상담사는 프로그램 희망 3개관에 파견돼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노인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생활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이다. 하반기에는 정보소외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특화도서관을 통한 도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기관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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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굿뉴스365] 아산시는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5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및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위해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와 협의로 사업비 5억원 투입해 레이저 방식의 신호 및 과속 단속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미래초교, 북수초교, 동덕초교, 송남초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와 인주면 문방2리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1개소 주출입구의 인근도로와 차로이다. 시는 최근 10년간 전반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수준은 대폭 개선됐으나, 사망자 및 치사율 등 교통사고 심각도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어 보호구역 내 규정된 제한속도 및 신호 위반이 교통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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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찾아가는 청렴 교육[굿뉴스365] 아산시감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주택과를 시작으로 전 부서를 순회하는 2019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위원회위원장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결과분석 설명을 시작으로 부서 청렴 애로사항 청취와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공익신고사례를 통해 공익신고절차와 신고자보호 조치방법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오직 감사위원회위원장은 “청렴은 단순히 부패행위를 하지 않는 소극적 의미보다는 자신의 역할에 따른 의무와 책무를 다하는 적극적 의미로 봐야한다. 청렴도는 아산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순회 교육은 청렴도 취약분야인 인·허가 관련 7개 부서를 대상으로 7월 중 교육을 완료하고, 기타 부서는 8∼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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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푸드 생산농가 육성 특강[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2일과 15일 2일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과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생산농가 50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전문가 특강 및 현장교육을 가졌다.시는 지역농산물 소비확대 및 중소·고령농의 판로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육성사업 추진과 함께 참여농가 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과정으로 12일에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와 ‘농약사용기준 강화제도’ 등 농산물안전성 교육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현황 등 사례중심의 특강을 하고, 15일은 지역 내 7개소 직매장을 견학하며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귀농 후 열심히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가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사를 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배우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에는 7개소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530여 농가가 참여해 6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로컬푸드가 중소농의 소득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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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 ‘책울림’ 개소식 참석[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5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서 열린 ‘책울림’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아인하우스는 현재 36명의 보호대상 아동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입소 아동들에게 보호, 양육 및 취업 훈련,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울림’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충남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독서공간 리모델링 및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있다.충남 전체에서 50개소, 아산에서 11번째로 지원받게 된 아인하우스는 기존 독서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리모델링하면서 도서환경 개선, 독서문화활동 지원, 독서인재육성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도서관은 학창시절 책 속에서 맘껏 꿈을 꾸고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었던 공간”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책울림 사업을 통해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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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운동장 안내 간판 새단장 완료[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의 안내 간판을 모두 교체하고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 안내 간판의 안내문구 탈락, 변색, 부식 등 노후화로 인해 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어 주경기장 입구를 비롯한 21개소 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특히 교체된 간판에는 새롭게 제정된 보행관련 시각매체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이용 고객의 편의 향상과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시설물을 찾는 데 용이하도록 보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내 간판 교체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종합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운동장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041-529-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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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우체국FC 복지사각지대 발굴 동참[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5일 아산우체국에서 30명의 우체국FC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위기가구 발견 시 협조사항 등으로 진행됐다.우체국FC A씨는 “오늘 교육을 듣고 보니 내 고객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아산의 전체적인 복지 흐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우체국은 아산시와 지난해 11월 복지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월에는 아산우체국과 영인우체국 집배원 총 9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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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수족구병은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대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다.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의 발생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가 집단생활을 하는 기관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지도 및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