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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국민여가캠핑장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아산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5년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에 참가한 결과,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최종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국비 포함 10억원을 투자해 영인산자연휴양림 눈썰매장부지 외 주변 1.5ha를 활용 자연친화형 캠핑장이 조성된다.영인산자연휴양림 눈썰매장은 그동안 운영기간이 연40일에 그쳐 낮은 토지이용 효율을 보여 연중사계절 운영 가능한 캠핑장으로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목원, 산림박물관, 레저스포츠, 모노레일 등과 연계한 캠핑장 조성으로 새로운 형태의 자연친화형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아산시민은 물론 타 지역 방문객까지 포함 매년 약 30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고 올해 말 캠핑장이 조성되면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인산휴양림사업소장(최홍락)은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및 레저스포츠, 산림박물관 등 산림휴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 된 캠핑장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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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 특별단속 돌입[굿뉴스365]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농·특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은 설 명절에 주로 사용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여부와 표시방법 등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원산지 표시를 준수하지 않는 부정유통행위와 수입산을 혼합할 때 국가별 함량 비율을 속이는 행위, 가공품 원료의 원산지를 부적절하게 표시하는 행위 등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할인)매장과 슈퍼, 전통시장, 가공업체 등 농산물 취급하는 업소이며, 이번 조사에서는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현장조사와 함께 서류조사도 병행해 실시된다. 당진시는 이번 특별단속 결과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와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시정명령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대목을 노리고 원산지 표시 준수를 어기는 업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 단속할 것"이라면서 "주변에서 원산지 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수입품을 국산품으로 둔갑하는 사례를 목격하시는 분은 당진시청 특사경팀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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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애인복지관, 직업 전 훈련 제공 눈길[굿뉴스365]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직업을 갖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8~45세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전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직업 전 훈련은 작업훈련과 일상생활훈련, 취업 전 교육, 학습지도, 지역사회시설 이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임가공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임가공 작업 프로그램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의 불량품을 선별하는 작업이 진행됐으며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직무이해 능력 향상과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함양은 물론 훈련비 지급을 통해 취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당진시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임가공작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들의 작업 습득력을 높여 취업의 길을 열어 준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훈련생들이 직업 전 훈련에 참여하면서 취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적 편견을 딛고 우수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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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스안전차단기 보급[굿뉴스365] 당진시 보건소가 화기관리에 어려움이 큰 치매환자를 위해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한다. 보급대상은 당진시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치매환자로, 금속배관이 설치된 독거나 중증도 이상의 치매환자 가정 100가구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당진시 보건소 사랑채(☎ 360-6076)나 당진시 보건지소와 진료소에 직접 방문해 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시 보건소는 신청가구 중 보급 대상가구를 확정해 오는 6월부터 10월 사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통해 일괄 설치 및 보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치매환자의 경우 화재에 노출될 위험도 크고,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처능력도 현저히 낮다”면서 “이번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외에도 거동이 가능한 치매환자를 위해 GPS위치추적기와 인식표를 보급하고 있으며, 중증치매환자를 위해 기저귀와 물티슈, 영양제 등 건강관리용품을 지원하는 등 치매환자 부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전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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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2015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로, 모집인원은 거리환경지침이 520명, 노-노케어 90명 등 610명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접수 기간 내에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주민복지팀을 방문해 사업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근로조건은 월 36시간(주 3일, 3시간씩) 총 12일 근무에 임금은 월 20만 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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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주도 실개천 정화의 날 중점 운영[굿뉴스365] 아산시는 시의 성공적인 시책으로 평가받는 ‘주민 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실개천 살리기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아산시가 중점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현재 관내 30개 마을에서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환경 개선 및 유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실개천 살리기 사업 30개 마을에서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실개천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질‧수생 생태계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설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레스도랑(Let’s 도랑) 데이)' 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도고면 도산1리(느랭이) 마을에서 설명절 대비해 주민 30여 명의 참여로 트랙터와 장비를 동원해 마을 및 실개천 주변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시행했으며 실개천 상류 다슬기, 가재 서식지 보호를 위해 겨우내 쌓인 낙엽, 부유물, 퇴적물 등의 집중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김환경 도산1리 이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께서 트랙터와 장비를 동원해 마을 및 실개천 주변 적치된 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더욱더 깨끗한 친환경 마을로 가꾸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어릴 적 물고기 잡고 놀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유지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가정 정화조 청소하기, 세제 덜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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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금년도에 시행할 각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14건 64억 9400만 원에 대한 실시 설계를 2월중 완료하고 조기에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농업기반시설, 마을안길, 하천, 상하수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사업에 대한 측량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4억여 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기술직 공무원 상 호간의 정보교환과 업무연찬의 기회도 마련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 조기발주로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대부분 마무리해 주민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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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본격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워크숍룸에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이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사업신청 접수를 받았다. 대상사업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탄소배출 최소화 사업(저탄소 녹색성장), 공용시설 유지․보수사업이며, 공동주택의 특성에 따라 최고 3,0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30%까지 지원된다. 심사는 아산시 주택조례 별표1 심의기준에 따라 신청사업의 적정성, 기 지원 유무와 지원 규모, 단지별 규모, 공동주택의 노후 정도 등을 감안해 배점하고 득점 순으로 지원 예산의 범위까지 순위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총 40개 신청 단지 중 18개 단지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아파트 경비원의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점을 감안해 ‘경비원 고용 및 창출을 위한 특별 지원’ 시책에 따라 경비원 고용 우수단지를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향후 추진될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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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 협동 단속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그릇된 보양식 문화로 야기되는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와 협동 단속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온양6동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고라니 사체에서 밀렵 도구인 올무와 뱀 포획망을 발견해 수거했다. 확인 결과 아산시 관내에도 불법 밀렵 및 밀거래가 성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밀렵 및 밀거래가 횡횡할 것으로 보고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와 함께 밀렵 및 밀거래의 지속적 단속을 통해 보호 야생동물의 적정개체수 및 생태계 보호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밀렵 및 밀거래 현장 또는 불법 엽구 등을 발견 시에는 아산시청 환경보전과(☎540-2841)로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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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엄마․아빠 결연페스티벌' 행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이 지난 7일 관내의 주요 체육시설에서 ‘엄마․아빠 결연페스티벌(이하 결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결연 페스티벌은 조손 세대와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키움추진단원과 1:1 결연을 해 부모의 역할을 제공하는 행사로 위기가정 아동의 탈선 예방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동과 행복키움단원 등 26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박길남 행복키움추진단장의 후원으로 이순신체육관에서 배구관람과 빙상장 스케이트 체험을 하고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바돔감자탕 아산점에서 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국승섭 온양4동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