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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부터 난임부부 지원 확대[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임신에 대한 희망을 이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보건소의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체외수정시술과 인공수정 시술 등 특정치료가 필요한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일부를 지원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기위한 사업이다. 올해부터 변경된 지원내용은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 지원이 전년도 기준 180만 원에서 올해는 최대 3회, 190만 원 이내로 변경돼 지원금액이 10만 원 증가됐으며, 동결배아(최대 3회, 180만 원 한도)와 인공수정 시술비(최대 3회, 150만 원 한도) 지원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난임부부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전국가구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정으로, 법적 혼인상태인 접수일 현재 부인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 부부 중 최소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부모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한 납부자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금이 인상돼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시책을 추진해 아이 낳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당진시 보건소의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통해 체외수정 192명, 인공수정 114명이 시술비를 지원받아 모두 50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임부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당진시 보건소 모자보건팀(☎360-60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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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정준 공무원, 민간경력자 5급 공채 최종 합격[굿뉴스365] 주경야독으로 행정고시에 최종 합격한 현직 지방직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산시 홍보실에 근무하는 이정준 주무관. 이 주무관은 안전행정부가 지난 12월 31일 ‘2014 민간경력자 5급 공채 행정고시’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총 120명의 합격자 중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오는 5월 사무관 임용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 아산시에 입사한 이 주무관은 홍보실에서 인터넷 및미디어 홍보 담당으로 근무하며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춘 앞서가는 홍보 전략을 펼치며 그간 아산시 홍보에 일조해 왔다. 또한 로봇대회, e-sports대회, 광고대첩 등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로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런 그가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은 평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꿔온 그의 생활 자세에서 비롯됐다. ‘현실에 만족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 특히 홍보실 내 전산직 공무원 1명이 결원인 상황에서 1인 2역을 담당해가며 낮에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고시공부는 밤 시간과 주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시를 준비하는 등 고시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주무관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그동안 지자체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중앙행정에 반영되도록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가교 역할을 해 아산시의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주하지 않는 삶을 사는 이 주무관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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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말연시 특별 감찰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황인석 조사팀장을 필두로 총 15명의 공무원을 5개의 감찰반으로 편성해 오는 1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펼친다. 감찰방법으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노출 및 비노출 감찰을 통한 감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불시 현장 확인 및 취약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민원인 제보 및 언론보도에 의한 현장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중점 감찰 사항으로는 ▲ 각종 재난 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 ▲ 설 명절 의료․환경․쓰레기 등 주민 불편 해소 대책 운영 실태 ▲ 선물․금품 수수 행위 ▲ 민원처리 실태 ▲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사세 등이 있다. 감찰 결과 적발된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해 공무원 비위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모바일신고망(m.mogaha.go.kr)을 개설해 공직비리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 편의를 높여 단 한건의 비리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을 통해 공직자 비위행위와 명절 분위기를 틈타 민원처리 지연․기피 행위 등 대민업무 소홀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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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저소득층 수술지원 사업[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진 및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수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20%이하 자(직장 37,990원, 지역16,690원) 또는 장애인 1~3급 장애인이다. 수술비 지원 질환로는 척추․어깨질환과 인공관절, 요실금, 전립선비대 및 심혈관중재술이 있으며 도내 4개 지방의료원(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서 수술시 검사와 수술비, 간병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수술비 지원 사업은 연중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041-537-3439)로 문의한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인공관절 16명, 척추질환 11명, 전립선비대 4명, 심혈관질환 3명에게 무료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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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형산불 총력 대응[굿뉴스365] 천안시가 체계적인 산불정책 수립으로 맞춤형 산불예방활동에 따른 산불피해 최소화 달성을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한다. 국가적 안전대책 및 위기대응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에 사전예방과 진화체계 구축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가 주요 과제로 포함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3월 20일부터 4월 20까지는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공무원 비상근무조를 편성, 분담지역 산불방지 활동을 하고 청명·한식 전후에는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집중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24개소 9789ha의 입산 통제구역 지정 및 12개 노선 41km의 등산로 폐쇄 등 총력을 다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청, 구청 및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위험지수 상시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마을단위 산불예방 홍보방송, 33명의 산불감시기동대 24시간 예찰활동, 기상여건·산불위험지수에 따른 산불경보 발령 등으로 산불발생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대의 무인자동 감시카메라를 24시간 가동하여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신고단말기’, ‘산불신고 앱’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수단 정착을 유도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 산불전문진화대원 40명을 산불발생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시청, 구청, 읍면동에 배치, 비상 대기하도록 했으며, 특히 초동진화를 전담할 전문화된 기계화 지상진화대 1팀 10명을 별도로 편성 운영한다. 이밖에 시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소방,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응규 산림녹지과장은 "올해에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기온상승에 따른 동시다발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효과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며, "산불원인이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으로 시민들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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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소기업 수출보증보험료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충남본부를 통해 2월부터 수출관련 종목 7개 보험에 대해 보증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중소수출업체의 수출대금 미회수의 위험과 손실을 보상하고 수출담보 부족업체의 금융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 이하의 천안시 소재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보험대상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신뢰성보험, 수출보증보험, 중소플러스보험, 중소중견플러스단체보험 등이다. 맹기주 기업지원과장은 “수출보험료 지원을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 및 수출대금 회수곤란 등 수출관련 위험을 제거하여 기업의 안정적 수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지난해에는 18개 업체에 3000만원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하여 66억원의 수출 유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출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지원신청서 및 수출실적확인서 등을 갖춰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충남본부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충남본부(042-526-3291) 또는 천안시 기업지원과(041-521-5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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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어업 기반 경쟁력 강화[굿뉴스365] 태안군이 민선 6기 군정 5대 방침 중 하나인 ‘경쟁력 있는 농·어업 강화’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선다.군은 2015년도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과 ‘농촌 생활환경 정비’ 및 ‘재해예방 사업’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 1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초 자체 예산으로 사전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2월 초에 사업을 조기 발주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태안군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을 위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에 14억원(5개 지구) ▲소규모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18억원(35개 지구)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에 13억원(46개소)을 투자한다.또한, 농업 재해예방을 위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하위 등급을 받은 저수지 정비 사업에 12억원(3개소)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16억원(3개 지구) ▲가뭄지역의 용수원 확보를 위한 태남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에 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아울러, ‘살기 좋고 특색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에 10억원(4개 면)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권역단위 종합 정비사업’, ‘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 강화 사업’ 등 4개 분야 사업에 총 28억원을 투입하는 등 농촌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있는 농촌지역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설 전망이다.군은 설계용역이 마무리 되는 대로 조속히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며, 잦은 설계변경을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민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농어촌의 경쟁력 강화는 군의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사업의 필요성이 크다”며 “확보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투입하는 등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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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오염어장에서 바지락 명품어장 탈바꿈군은 종묘발생장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했으며, 해당 지역에 대한 갯벌연구소의 바지락 어장 적합지 진단을 받은 후 ▲잡석 및 조개껍데기 제거 ▲모래살포 ▲어장경운 ▲바지락 살포 ▲어린 바지락 착저 유도시설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쳤다.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매년 2~3억의 수익을 올리던 당미어촌계는 지난해 5억의 수익을 올려 바지락 명품 어장으로 인정받으며 어장환경 복원 사업의 성공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박병대 당미어촌계장은 “지난 2007년 뜻밖의 기름유출 사고로 어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었으나 어장환경복원 사업 이후 바지락 생산이 예년 수준을 웃돌아 지역 어민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품질 좋은 명품 바지락 생산을 위해 어민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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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팜 카밀레에 우수관광농원 지정패 전달[굿뉴스365] 태안군이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남면 소재 관광농원인 ‘팜 카밀레’에 우수 관광농원 지정패를 전달하고 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군에 따르면 남면에 위치한 팜 카밀레(Farm Kamille, 대표 박정철)는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20대 및 충남 3대 우수 관광농원에 이름을 올렸다.우수 관광농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광농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와 관광농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선정해 발표했으며 ▲주변과 내부경관 ▲시설관리 ▲편의시설 확보 여부 ▲고객서비스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주의 의지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팜 카밀레는 아산시 피나클랜드와 논산시 한밭 관광농원과 함께 충남 3대 관광농원에 선정됐으며 전국 20대 우수 관광농원에도 이름을 올려 지역 관광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정철 대표는 “팜 카밀레가 우수한 관광농원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농원의 다양한 꽃과 테마 가든 등을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팜 카밀레는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관광 농원으로 3만 9,600㎡의 규모에 케모마일, 로즈, 칼라, 보태니컬, 와일드, 라벤터, 토피어리 가든 등 다양한 테마 가든과 200여 종의 허브, 300여 종의 야생화와 100여 종의 관목 등 50만여 본의 다양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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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월천지구, 체비지 매각 관심 고조[굿뉴스365] 지난해 말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369,263.4㎡)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산시가 올해 배방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월천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조성중인 월천지구사업은 아산신도시 및 KTX천안아산역과 인접되고, 국도21호와 국도43호가 연결되는 등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춘 아산의 노른자위 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금년부터 단지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환지방식으로 계획된 이번 사업은 사업비 충당을 위한 체비지 총 115필지 76,799.6㎡에 대해 일반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금년 2월부터 공동주택 1필지, 단독주택 79필지, 종교용지 1필지 매각을 시작으로 3월부터 준주거용지 24필지, 상업용지 9필지를 단계별로 매각 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용지는 25,582㎡에 약 248억 원으로 인근 지역과 비교해 볼 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산 신도시와 인접하고 국도와 전철, 고속철도와 접근성이 좋아 공동주택 사업시행사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경쟁매각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월천지구는 배방 원도심과 아산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월천지구 개발이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