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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조사[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2월 16일까지 2015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8600여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발생에 대한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조사는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의 건축물소유자 및 변동사항, 용도변경 내역, 실제 물(상수, 지하수)사용량 및 사용연료종류 및 사용량 등을 2014년도 하반기의 사용현황을 조사요원이 방문조사하게 된다. 조사내용을 근거로 오는 3월에 부과하는 1기분을 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김재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이 정확하게 부과될 수 있도록 조사요원이 방문 시 시설물소유자 및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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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6일 자원봉사단 창단식[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천안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하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 창단을 통해 공단이 가진 인적, 물적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소외계층 및 주민들에게 좀 더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앞으로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은 1사1촌 일손돕기 및 재해복구, 재능기부 와 물품기부를 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에서 소외 받는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김동규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우리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봉사단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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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무상실시▲태안군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무상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굿뉴스365] 태안군이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지역과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동참하고자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외부 강사를 채용해 군청 지하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주민정보화교육은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하루 2회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 한글 기초, 엑셀 기초 등 다양한 과정의 2주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지난 5일부터 파워포인트와 한글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생 대상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041-670-2305) 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각 과정마다 선착순 20명씩 수시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군 관계자는 “컴퓨터 활용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군의 정보화 경쟁력 향상과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전산 교육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행정지원과 전산관리팀(041-670-21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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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임신부 대상 검사비 지원[굿뉴스365] 태안군이 임신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검사비를 지원한다.군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군에 주소지를 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산전검사와 기형아검사 및 임신성당뇨검사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산전검사(12주 이내) 2만 5천원 내 ▲기형아검사(16~18주) 2만 1천원 내 ▲임신성당뇨검사(24~28주) 4천원 범위 내이며, 검진은 전국 산부인과 어디서나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해당 검사별 검사기간에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고 검사비를 우선 지급한 후 검사결과지를 발급받아야 한다.아울러 보건의료원에 임산부 등록을 마친 다음 검사 후 6개월 내에 보건의료원 3층 임산부등록사무실을 방문해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필요한 서류는 진료비 영수증, 통장 사본 및 검사결과지이며 검사결과지는 결과 확인 후 반환한다.군은 이번 검사비 지원을 위해 1,42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출산 친화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 군에서는 체계적인 임산부 관리를 통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임산부 및 신생아의 건강 증진과 출산율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41-671-5385, 5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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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꽃 축제, 유료관광객 60만명 목표 개장준비 한창▲태안 꽃 축제가 올해 유료관람객 60만명을 목표로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은 지난해 꽃 축제 모습[굿뉴스365] 태안 꽃 축제가 지난해 유료관광객 4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유료관광객 60만명을 목표로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꽃 축제는 4월 시작된 튤립·백합 통합 꽃 축제부터 7월 시작한 빛 축제에 이르기까지 연간 유료입장객 총 4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또 6차 산업의 도약과 함께 브랜드 태안 이미지 홍보, 지역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궈내고 꽃 소비문화의 저변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화훼산업 발전 및 확대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추진위원회는 올해 성공적인 꽃 축제 개최를 위해 총 300품종 120만구에 이르는 튤립을 식재했으며 루피너스와 디지털리스, 백합 등 고급 품종과 각종 초화류, 유채꽃 등을 화려하게 구성해 오는 4월 문을 열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튤립을 이중 식재하는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관람객들에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제를 마지막까지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아울러 축제가 끝난 후에도 공원 형태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연중 상시 운영되는 빛 축제와 캠핑장 운영 등을 통해 목표치인 연간 유료관람객 60만명과 2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이뤄내 관광도시 태안을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축제 관계자는 "태안 꽃 축제가 대한민국 10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일같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올해엔 더욱 색다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년 태안 꽃 축제와 빛 축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041-675-9200, 7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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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굿뉴스365] 2014년 행정자치부 주관 민원서비스 우수 기관 인증과 더불어 국민행복 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당진시가 지난 26일 현판식을 갖고 시청사 1층 출입구에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및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눈에 잘 띄는 장소에 국민행복실 현판을 부착해 시민들이 시청 민원실을 방문할 때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행복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홍장 시장은 현판식에서 "국민행복실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이 됐다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섬기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사소한 것부터 바꿔 가겠다는 마음으로 시민공감 시정 실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가 있는 테마로 시청사 1층 민원실에 시민쉼터와 유아 놀이시설 및 수유실, 디지털방, 건강 체크코너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해 행정자치부가 전국 240여 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 개선 경진대회에서 강원도 영월군과 함께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됨과 동시에 민원서비스를 133개 항목으로 평가하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당진시는 올해도 수요야간 민원실과 여권 무료배달 서비스, 전문가 민원상담 등 다양한 민원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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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실행계획 보고회[굿뉴스365] 당진시는 26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정병희 부시장과 국·단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실천에 옮길 공약사항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의 민선6기 공약사항은 풍요로운 당진경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등 6대 분야, 96개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미 완료된 시민소통 시장실 장소변경 1건을 제외한 95건의 각 공약사항에 대한 올해 세부 실행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공약사항 중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은 주민감사제 적용, 갈등조정위원회 설치, 사회안전망 구축,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 등 8건이며, 계속추진 사업은 주민참여 예산제, 다문화 가정 취업확대, 노동상담소 설치 등 18건이다. 또 지능형 방범시스템 구축과 문예진흥기금 확보, 시민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63건의 공약사항은 정상추진을 목표로 올해 사업을 진행하고, 철탑 및 송전선로 증설저지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육성, 지역입주기업 본사 당진 이전 추진 등 3건은 사업 일부 착수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공약사항 중 건립대상지 미확보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과 현 정부의 교육정책 변경으로 검토 및 재추진이 필요한 명문고 육성 등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사업추진이 잠정 보류됐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6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소관부서에서 열과 성을 다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달라"면서 "행복한 변화 속,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드는 토대는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착실한 수행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향후 분기별․연도별 추진상황을 분석해 보고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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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불법광고물 강력 단속 예고[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광고물 단속에 발벗고 나섰다. 한동흠 서북구청장은 아파트 분양광고를 비롯한 불법 유동광고물이 도를 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과 운전자의 교통을 방해하고 있어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과 주택사업계획변경승인 제한 등 불법현수막 게시자 및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혔다. 27일 천안시 서북구청 도시건축과에 따르면 올해 1월초부터 평일 하루에 3번 이상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주말에도 상시 단속을 하고 있음에도 주요 도로변과 육교‧가로수 등에 불법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북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별로 형사고발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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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역 어린이집 CCTV 설치율, 전국 평균 2배 이상[굿뉴스365] 어린이집 유아 학대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에서 대책으로 내놓은 어린이집 CCTV 설치율에서 아산시가 전국 평균의 2배가 넘는 수치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가 밝힌 아산시 관내 어린이집 CCTV 설치 자료를 보면 아산시 관내에는 2014년 12월 말 현재 478개의 어린이집이 영업 중이며 이중 45%에 해당하는 215개소의 어린이집이 1개 이상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어린이집 CCTV 설치율인 21%를 2배 이상 상회하는 높은 수치다. 운영 주체별 설치율을 살펴보면 가정 운영 어린이집이 329개소 중 34%에 해당하는 112개소, 민간 운영 어린이집이 114개소 중 66%인 75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이 11개소 중 100%인 11개소, 사회복지 법인 직장 협동 운영 어린이집이 24개 중 71%인 17개소에 CCTV에 설치가 돼 있다. CCTV를 하나라도 설치한 어린이집들의 평균 설치 대수는 7대였으며 최저 설치수는 1대, 최대 설치수는 32대다. 또 14,778명의 원생을 2,157명의 보육교사가 돌봐 보육교사 1인당 6.85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지역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다는 시민 임씨는 "CCTV 설치가 아동 폭력과 학대를 100% 예방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설치율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는데에 안심이 된다"며 "아이와 부모, 보육교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이나 인성 교육 등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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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비클시스템(주)과 MOU 체결…100억원 투자[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비클시스템(주)과 1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99년 설립된 비클시스템(주)은 현재 서울시 관악구에 소재한 기업으로 멀티단자, 핸즈프리, 안테나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주거래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비클시스템(주)는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 일원에 2015년 말까지 100억 원을 투자해 본사와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다. 비클시스템(주)가 이전하면 3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장애인표준사업장 국내 1호 기업으로 아산시 장애인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복기왕 아산시장과 비클시스템(주) 최경수 대표, 관계 공무원,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