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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전취약계층 위한‘찾아가는 안전교육’추진[굿뉴스365] 보령시가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분야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가지로 ▲대중교통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폭염·한파 시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대처요령▲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시는 단순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도시 보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재난사고 발생시 취약계층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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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건강지도자 양성·역량강화 교육[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17일까지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역량강화에 나선다. 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건강지도자 신규 양성과정을 운영해 22명을 수료시켰으며 전문강사 7명을 초빙해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이틀간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건강지도자의 역할 ▲올바른 걷기 방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 건강관리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지도자는 많은 군민에게 올바른 걷기 지도와 함께 걷기동아리 운영, 만성질환예방관리, 치매파트너, 생명지킴이 등을 군보건소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영미 건강증진팀장은 “건강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의 역할수행은 물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2016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건강지도자 300명을 양성했으며 현재 30여명의 건강지도사가 마을, 경로당, 가정 등을 방문해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복지·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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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속가능지역재단, 가족과 함께하는 서천특화시장 행사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장행사와 연계한 ‘다시 일어서는 서천특화시장’ 가족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 초청공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마술공연, 버블쇼 ▲나만의 음료 및 풍선 만들기 체험, 3종 스포츠게임 체험 ▲시장 상인들을 위한 응원 트리 만들기 ▲영수증 및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유아와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보부상 체험과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과 장바구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장보기 체험은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경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전통시장의 정체성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으로 재도약하고자 추진된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승길 사무처장은 “이웃과 지역사회의 온정이 느껴지고 사회의 따뜻함과 연대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소중한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고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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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2024년도 식중독 발생 제로 선언[굿뉴스365] 보령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 유치원 ·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본격적인 낮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안전한 조리 및 식품 보관 등 식품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강화 및 위생 취약업소에 대한 선제적 식중독 간이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한다. 오는 4월 9일~4월 12일까지 관내 도시락 업체 9개소를 방문해 식중독 중 1, 2위를 차지하는 원인균별 주요원인, 주요증상, 예방법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 무창포 개장 전 일반음식점 사전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식중독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위해 현장 발생대응 모의훈련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홍보를 강화해 건강한 음식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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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생활인구 증가에 총력[굿뉴스365] 보령시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날로 증가하면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9만8408명 ▲2022년 9만7157명 ▲2023년 9만5772명 순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인구 10만명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됐다. 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른 지난 23년 6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생활인구 지표에서 시는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가 4.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등록인구 이에 보령시는 기존 인구정책의 방향성을 생활인구 유치로 전환하고 인구감소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진행했다. 먼저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분야별 컨트롤타워를 가동했다. 인구정책 7개 분야 60개 과제 발굴을 추진했으며 인구증가 시책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인구 유입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보물 제작해 전국단위 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참여 기회 확대 및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네트워크 운영,‘보령 청년주간’행사 운영, 청년창업지원, 청소년 복합콘텐츠 창작센터 등을 조성했으며 저출산 대응 인프라 강화를 위해 보령시립도서관 준공 및 가족센터 건립 추진, 지역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여성친화도시 연속 지정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일자리, 귀농/어· 귀촌 활성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스마트팜 공모조성, 우량기업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 확정, 웅천산단 내 근로복지센터 신축 등의 인프라 사업과 스마트청년 농부 육성, 만세OK 귀농학교, 농촌살아보기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했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교통망 구축 ▲외국인 유치 ▲관계인구 형성 등 5개 분야, 20개 과제를 선정해 생활인구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으로는 문화·관광 분야는 ▲인구 유치 전국단위 홍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 ▲보령에서 한달살이 ▲보령 워케이션센터 조성 ▲보령문화테마파크 조성 ▲제27회 보령머드축제 ▲2024년 보령 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행사 등 9개 과제이다. 아울러 인프라 조성 분야는 ▲웅천산단·청라농공 내 우량기업 유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육성 ▲보령시 청년센터 신축 ▲농촌주택단지 조성 ▲보령스포츠 파크 에어돔 등 5개 과제이다. 그 밖에 교통망 구축 분야는 ▲2028년 고속전철 운행 ▲도로망 확충을 통한 도시품격과 정주여건 개선 등 2개 과제가 있으며 외국인 유치 분야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3개 과제, 관계인구 형성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1개 과제를 추진해 생활 인구를 모으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조선 최고의 지리서인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 선생은‘보령은 산천이 가장 훌륭하고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다운 탁 트인 명승지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이다”며“더 살기 좋은 보령이 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으로 생활인구 증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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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오늘은 우리동네 보건지소로 마실 가는 날~[굿뉴스365] 서천군 판교보건지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에 3월부터 4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교보건지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가운데 중복질환자를 대상으로 판교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기초검진 및 상담 ▲태극권 등 운동 ▲공예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 등을 제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은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효과를 강화하고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문희 판교지소관리팀장은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식습관과 건강생활 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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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 교육 수료식 가져[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6일 청년창업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보령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월 25일 개강해 2주간 4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5팀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령시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기업가정신, 린+디자인씽킹, 로컬브랜딩, MVP개발, Chat GPT와 창업, 창업 분야별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 최신 교육 트랜드를 반영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4월 25일에는 초기창업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최대 13팀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창업을 꿈꿔왔지만 어떻게 창업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의 강의와 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사업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청년들이 우리 시 산업을 견인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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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른 운영 신고서 접수[굿뉴스365]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공포·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운영 신고 조치와 현황 조사 제출 등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둔 뒤 27년 2월부터는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금지된다는 것이 요지이다. 따라서 식용 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오는 5월 7일까지 시설과 영업의 내용을 담은 운영 현황을 축산과, 보건소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 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후 전업, 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즉시 영업장 폐쇄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운영 신고확인증을 발급한 후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 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동물복지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농장 및 영업주가 관련서류를 기한 내 제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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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굿뉴스365]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총 61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보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36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이전 1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 법인, 공공기관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이다. 보조금 최대 지원액은 이륜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국비의 30만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보급대수 및 보조금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제조·판매사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 후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친환경 이륜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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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서천군이 청년들의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워크넷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주 2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천군종합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에 따라 교육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등을 배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 혜택으로 월 50만원, 총 1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전체 이수 시 20만원과 이수 후 취업 3개월 근속 시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의욕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