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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30 보령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 공청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5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보령시민 및 관계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보령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국토교통부의‘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해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 단위로 정비토록 규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변화된 보령시의 지역 여건과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당초 7개로 지정되었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및 도시재생사업 유형을 9개 지역으로 확대 반영하고 구역을 조정해 지정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해 타당한 의견일 경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보령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이행한 후 오는 8월 중 충청남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도시재생은 인구유출과 건물 노후화 등으로 활력을 상실한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및 외부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며“앞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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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만들기 설명회 참석[굿뉴스365] 보령시는 김호 안전총괄과장을 필두로 지난 15일 서울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UNDRR 동북아사무소 및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MCR 2030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다이강령 및 MCR2030 핵심내용 소개, MCR2030 도구 활용법 안내, 활용 사례 소개 등 지자체의 통합적인 재난관리 역량 제고와 도시 복원력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교류하는 설명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보령시는 복원력 허브도시로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자 UNDRR 동북아사무소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9월에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했던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도 참석해 보령시를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해 재난위험경감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김 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재난복원력을 증대시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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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이 15일 기산면 기산길 58-9 일원에서 기산면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57여억원이 투입된 주민자치센터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주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산책로 걷기, 학생 밴드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대희 회장은 "그동안 기산면민의 숙원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새로 완공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주민자치센터가 기산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마을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민자치의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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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촌지도자회, ‘농자재 자가 제조’실습 교육 호응[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못자리 관리에 필요한 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별 농촌지도자회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벼의 육묘기에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농업기술 이론 교육과 아인산염을 직접 만드는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2년 이후 매년 농자재제조 기술교육을 통해 확대 보급되는 아인산염은 못자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 예방에 효과가 있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가 제조가 가능해 영농비 절감에 탁월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진 서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벼농사에서의 비용 절감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농약 빈 병 수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도적 단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벼농사 중간물 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폐 영농자재 수거 및 가축분뇨 자원화 등 농업 현장 실천 방법을 당부하며 “농업 환경개선과 저탄소농업 실천운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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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경사났네 경사났어 ~ 관내 세쌍둥이 출산 예정자 격려[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3일 관내 세쌍둥이 출산 예정자 김요한·장미나 부부의 가정을 방문해 출산 격려 및 탄생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부는 기존에 자녀가 한 명이 있어 이번 세쌍둥이를 포함해 총 4명의 다둥이 부모가 된다. 보령시는 세쌍둥이 임신이 보기 드문 사례인 만큼 이를 축하 해주고자 방문 격려 및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신생아 출산시 탄생축하 꾸러미, 교통안전용품, 출산준비용품, 북스타트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격려 당일 EBS특선다큐멘터리 6부작‘둘째가 사라졌다’촬영이 진행돼 격려 및 물품 지원 현장을 기록하고 출산 장려를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김요한씨는“세쌍둥이 임신을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응원해주신 성원만큼 열심히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세쌍둥이를 낳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자 행운이다”며“자녀 넷을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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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멘토링 사업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관심군 및 65세 이상 우울 독거노인 등의 집중관리를 위해 4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38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단체가 65세이상 독거 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멘토와 멘티를 1:2로 연계해 주2회 전화통화 또는 주1회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 서비스 등 정서적인 지원으로 자살 예방 및 노인 자살률을 낮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 등 6개 수행기관이 선정됐으며 270명의 멘티를 지정해 대상자의 심리상태 관리, 노인 우울검사,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각 단체별 멘토를 대상으로 실적 인정을 위한 ‘잇길’앱 사용법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4월 26일까지 수행기관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법인 민관기관·단체에서는 담당자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우리 주변의 자살 고위험군 및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해 나아가 자살률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한해 389명의 멘티들이 수혜자로 지정되어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았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97.7%가‘만족한다’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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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속 취득 신고 지원 서비스 신청하세요~[굿뉴스365] 보령시는 상속으로 인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취득 신고서 작성 및 필요서류 발급과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안내하는 상속 취득 신고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상속 재산가액이 2억원을 넘지 않는 납세자 중 피상속인 사망일 기준 상속인이 만65세 이상 고령납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 대상자에 해당하는 납세자는 신분증과 장애인 납세자의 경우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해 보령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속인 간 상속분할 협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상속분할 협의서를 지참하면 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정책을 계기로 납세자를 지원하는 세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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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굿뉴스365] 보령시는 소득이 낮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관련 공사비 부담을 경감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개인급수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폐광지역 지원대상지는 웅천읍 평리·두룡리, 청라면 나원리 지역으로 지방상수도 관로매설이 완료된 지역이며 개인급수공사 신청 당시 폐광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4년 지원사업비는 2억원이며 지원기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개인급수공사비의 100%지원, 차상위 계층은 90% 지원, 그 외 가구는 80%가 지원된다.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16억원으로 1095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2024년 지원사업은 2억원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낙후된 폐광지역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이 개선되도록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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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심리검사부터 치료비까지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 유도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종합심리검사비,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등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 등이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서천군에 거주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중위소득 120% 이내인 제가 정신질환자에게 약제비가 지원된다. 검사비 지원 대상자는 임상 심리검사가 필요한 경우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임상 심리검사비 지원 신청 후 지역 내 정신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완료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종합 임상심리검사는 1인당 40만원 ▲ 외래진료 및 약제비는 월 3만원 이내 본인 부담금, 연간 36만원 ▲ 치료비는 연 450만원 이내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문영 소장은 “군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전문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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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및 발표평가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이 주최하고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4년 서천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지난 11일 출발을 알렸다.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서천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및 발표평가’는 ▲서천군 청년창업 지원 안내 ▲예비 창업자 및 기 창업자 사업계획 발표평가 ▲심사위원 총평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발표평가에는 기 창업자 9팀, 예비 창업자 8팀 총 17팀이 지원해 자신의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군과 한서대학교 산악협력단은 총 6개팀을 선정, 평가를 통해 최대 2천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황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서천군의 지역자원을 가지고 특화된 창업을 계획하는 팀들이 보여 서천의 미래가 밝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