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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2년 연속‘우수상’수상[굿뉴스365]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전국 227개 자치단체 중 18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는 2017년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선정되면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중점 추진, 사회복지과와 공동체새마을과,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와 14개 읍면동이 긴밀하게 협업해 주민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읍면동별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위가가구발굴단, 자원지원단, 복사꽃사례관리단으로 구성된 당진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당진형 민관협력 사례회의 실시, 힐링 프로그램 추진, 사례관리 실천집 발간 등 민관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여러 부서와 단체에서 협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든든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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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도 정부예산 29억 확보 맞춤형 일자리 창출[굿뉴스365] 당진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29억원을 확보해 청년·여성·신중년 335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17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5억3000만원을 포함한 총 4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청년 215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그린뉴딜 탄소저감 혁신성장 청년일자리사업 철강·금속 클러스터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등 7개 신규사업, 10개 계속사업이며 기업이 정규직 청년 신규채용 시 1명당 최대 2년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 직무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새일여성인턴사업’ 국·도비 3.2억원을 확보해 경력단절여성 112명에게 재취업의 기회 확대 및 직장적응기회 제공으로 여성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700만원을 확보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퇴직 인력 8명에게 사회공헌일자리를 제공하며 향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일자리 공모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한파를 녹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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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대 규모[굿뉴스365] 당진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충남도와 중앙부처 주관으로 진행된 각종 공모사업에 총78건이 선정돼 66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8건의 공모사업 선정은 2016년부터 당진시가 자체적으로 공모사업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규모로 국·도비 확보액 666억원은 2019년 확보액 1,088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이다. 신평면 맷돌포구 어촌뉴딜300 사업에는 국·도비 확보액 46억원 등 총 58억이 투입되며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각각 국·도비 60억원 과 96억원을 확보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사업이 추진된다.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국·도비 확보액 49억 등 총 70억 규모다. 시는 정부의 주요 정책인 한국판 뉴딜 관련 공모사업에서는 올해 16개 사업이 선정돼 총 26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한편 디지털뉴딜 분야에서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 등 모두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사업비 125억원이 투입되는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플랫폼 구축사업 포함 7개 사업이 선정됐고 휴먼뉴딜 분야에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다 규모로 공모사업이 선정돼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 해온 탄소중립 실현과 신성장 산업 육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간부공무원 특강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국·도비 예산 확보 대응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실질적인 지역발전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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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재단 이사 선임과 창립총회 열려[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27일 당진시청소년재단 임원 선임과 설립발기인 2차 총회를 개최했다. 재단의 임원은 공모를 거쳐 이사 5명과 감사 1명이 최종 결정, 이사에는 김인재 전 당진시 문화복지국장과 백종하 더나은미래학원 부원장, 이미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한수미 당진시대 기자, 최창엽 신평중학교 교장이 임명됐으며 감사로는 배정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이 임명됐다. 이어 열린 2차 발기인총회에는 당진시장을 비롯한 발기인 8명이 참석해 재단의 정관 안과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조직구성안, 주사무소 설치안, 인장안에 대해 심의 의결을 하고 설립허가와 등기 신청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향후 충청남도에 재단설립허가를 신청하고 법원에 법인등기를 마친 후 2월 중 재단을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 청소년재단이 미래 청사진의 밝은 불을 밝힐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 개발의 컨트롤타워로서 지역별 맞춤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해 청소년들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양성하는 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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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추위에도 더욱 커지는 이웃사랑[굿뉴스365] 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대로는 당진시청 목민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날 ㈜태진스틸산업은 60여명의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마련한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 권 1000매를 당진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기탁하며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대로는 매년 500만원을 기탁하며 기업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진스틸산업은 작년에도 농촌사랑상품권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우리 기업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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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학교급식 지역 식재료 사용률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당진시가 충청남도에서 선정한 학교급식 지역식재료 사용률 우수기관에 선정돼 19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전년대비 지역식재료 상승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관내 서정초등학교와 합덕여자중학교, 합덕중학교, 신평고등학교가 상승률 우수 학교로 선정돼 각각 200만원~300만원씩 상금을 받았다. 학교가 받은 상금은 해당 학교에서 지역산 식재료를 구입하는 식품비로 사용됐으며 당진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받은 1000만원의 상금은 당진산 호박고구마를 구입해 당진 관내 학교에 현물로 공급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행정 직영으로 운영 전환하고 농업정책과에서 직접 작부 구축해 최근 3년 동안 친환경 찹쌀, 멜론, 양송이, 청상추, 포도 등 신규품목을 확대했고 112농가 64개 품목을 육성하면서 2019년 48%였던 지역농산물 공급률이 2020년 62%, 2021년 65%로 꾸준히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친환경 해나루쌀 차액지원’, ‘최저가격보장 지역농식품차액지원’, ‘지역농산물 순회수집차량 운영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정책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진시 푸드플랜과 연계해 안전한 학교급식과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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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간편[굿뉴스365] 당진시가 ㈜같다와 국내 최대 인공지능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에 따르면 ㈜같다에서 운영하는 ‘빼기’는 행정안전부에서 공식 발표한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로 기존 배출 방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편리한 사용법을 바탕으로 점차 가입자를 늘리며 국내 최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빼기’ 앱을 이용하면 전화로 신고하거나 신고필증을 프린트해 부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모바일 앱을 통해 사진 한 장으로 배출 신고에서 수수료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빼기’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 받아 배출장소를 입력하고 품목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사물인식 AI 기능을 통해 견적을 미리 산출해 결제할 수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배출번호가 수거업체에 전달돼 별도의 출력물 부착 없이 간편하게 배출신청 된다. 또한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노년층 등을 위한 운송서비스 ‘내려드림’, 지역 소상공인과 중고업체가 연계한 재활용 중고거래서비스 ‘중고매입’이 ‘빼기’앱을 통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대형폐기물 처리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조성준 자원순환과장은 “AI기반 스마트폰 앱 ‘빼기’를 통한 시민 편의 증진과 중고자원의 재활용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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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넘이·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임시 폐쇄[굿뉴스365] 당진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연말연시 관광지 방역 강화를 위해 대표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왜목마을을 임시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한다. 시는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 취소 결정에 이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왜복마을 일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방역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당진경찰서 왜목마을번영회와 합동으로 31일 9시부터 주출입구 및 진입로의 출입을 통제하며 왜목마을 관광지 내부 순찰활동으로 방역수칙 홍보 및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숙박시설 예약자와 상가이용자, 마을주민 등 사전에 문자를 전송받은 경우에는 통행이 허용된다. 신현숙 당진시 관광기획팀장은 “해넘이·해돋이 관광지 일시폐쇄 및 출입통제는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중한 이웃을 위해 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왜목마을 새해 일출은 당진시청 유튜브 에서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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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창업지원 결실 맺어[굿뉴스365] 당진시와 충남산학융합원이 협력해 2019년 개소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운영성과가 연이은 창업결실로 맺어지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2년~2024년까지 센터 재지정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퇴직·구직자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및 경영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제품제작 및 세무·법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현재 15개의 기업이 입주해 성공창업을 위한 노력 중에 있으며 올해 유망창업자 발굴설명회 11회, 창업상담 및 전문 멘토링 약 100건, 각종 세미나, IR투자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정부 창업 지원사업 및 R&D 사업 연계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2019년도 창업·입주기업인 팩트얼라이언스가 관내 사옥을 확장이전 신축하며 자립화에 성공했고 ㈜JHC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약 10억원의 자금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역 내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당진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센터를 통해서 지역 내 퇴직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당진시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충남의 기술창업의 대표적인 허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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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2동 집수리 전문가로 힘찬 첫걸음[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집수리 현장실습교육 교육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 현장실습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본 집수리 기본과정에 이어서 당진2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된 집수리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실직적인 참여와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도배, 담장보수 등 현장실습 위주로 약 3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과 경관개선은 물론 집수리 교육생의 실무능력도 향상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총 12명의 수료생들은 향후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자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내년 진행되는 당진2동 집수리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자생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수리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심화과정을 연계하는 교육을 개설해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마을공유소,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