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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4억2400만원 부과[굿뉴스365] 당진시가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만9284건에 대해 4억24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과세 대상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거나 유지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른 각종 면허의 소지자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동지역은 7,500원에서 45,000원까지, 읍·면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CD/ATM기로 납부가능하며 은행 방문 없이도 당진시 ARS 및 농협 가상계좌납부, 위택스나 인터넷지로 금융앱, 간편결제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현수막 게시, 납부 안내방송을 통해 미납으로 인한 가산금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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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산물 판로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앞장[굿뉴스365] 당진시가 당진수협 청정 위판장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당진시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얌테이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얌테이블 서울지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장고항 청정 위판장에 수산물 판매전문 쇼핑몰 입주를 통해 풀필먼트 시스템 도입 등 안정적 유통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 및 품질관리에 노력하며 당진 우수 수산물 적극 구매 및 홍보 등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장고항 국가어항 청정위판장 건립으로 수산 업계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수산물 전문 쇼핑몰과의 업무협약으로 우리시 수산물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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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축신고 효력상실 처분유예’6개월 연장[굿뉴스365]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전국 최초 시행한 ‘건축신고 효력상실 처분 유예’ 시책을 올해에도 연장 시행한다. 건축신고는 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공사를 착수하지 않으면 그 신고의 효력은 상실되도록 규정돼 있어 결국 별도의 연기 신청이 없을 경우 효력이 상실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규모 농어가주택 등이 건축신고를 한 후 1년 이내에 미착공해 효력이 상실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 민원인의 별도 착공연기 신청 없이도 작년 미착공 건축신고 건에 대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효력 상실 예정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또한 시는 효력 상실 유예기간 내 공사를 착수하거나 착공 연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 종료 1개월 전 개별적으로 건축주에게 안내해 재신고에 따른 시민들의 금전적 손해와 행정 낭비를 예방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최원진 허가과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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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굿뉴스365]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달 24일부터 28일까지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체불임금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신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동상담 전문 노무사가 5일간 연장 근무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8시까지로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를 설치해 현재까지 무료로 노동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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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준비‘착착’[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송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이행작업에 한창이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농촌지역 소재지에 교육과 문화, 복지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배후마을 연결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수행기관 관계자와 지역 유·무형 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지난 13일 논의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안 도출을 위해 오는 20일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은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330평 규모의 빛들마루를 신축해 주민공동체 활동을 확대하고 노인회, 주민자치센터, 개발위원회, 작은 개미도서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빛담길 조성사업을 통해 송산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을 연결하는 도로와 보행로에 보호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된 계층도 참여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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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무주택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젊은 세대들의 결혼장려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거복지 지원조례를 개정하며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신혼부부가 해당된다.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 미만으로 지원 금액은 기본 연 최대 80만원이나 자녀가 있을 경우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원돼 최대 3자녀일 경우 6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심한 장애가 있거나 다문화가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각각 10만원을 가산해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는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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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8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소와 과일 육류 등 국내산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지자체 4곳으로 시작해 올해는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모 선정으로 지역 푸드플랜과 연계한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공고히 하고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당진시에서는 약 3400여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되며 바우처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원 등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으로 바우처 카드로 지역 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채소, 과일 계란, 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재영 당진푸드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는 먹거리 복지 증진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 소득보장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당진형 푸드플랜과 연계해 지속적인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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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전수교육관, 문화재청장상 수상[굿뉴스365] 당진시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운영하는 기지시줄다리기전수교육관이 2021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지역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 기반의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개관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은 2013년부터 문화재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매년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 공연, 전시 등 전수교육관을 활용해 기지시줄다리기 전승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사회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에는 짚풀공예 강습프로그램인 ‘전수교육관에서 배우는 무형유산’, 전통줄다리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줄로 하나 되는 지구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전통연희공연인 ‘기지시별밤축제 송樂’ 등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올해도 향교서원사업, 문화재 야행 사업 등과 같이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준비 중이니 시민 분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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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례 공유[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작년도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올해 운영할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3월 충남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과 함께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시는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개최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방안 연구 용역과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개최, 장애인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등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찾아가는 장애인 성교육”을 선정했다고 밝히며 장애인 대상 성범죄는 점점 증가하는 반면 장애인 성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우리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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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 신규 위원 모집[굿뉴스365] 당진·합덕·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을 자치단체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에게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참여기구이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 청소년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류 접수를 통해 2월 17일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2월 19일 2차 면접과 2월 23일 최종 결과 발표를 통해 진행된다. 신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3월 중 연합 위촉식을 거쳐 올해 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