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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의 이슈는?‘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온라인투표 실시[굿뉴스365] 대전시가 ‘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올해 시정 10대 뉴스 후보로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시동’,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여’,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지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조성’등 20건이 올랐다. 투표 방법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 공식 SNS에서 투표로 3건을 선정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투표에 참가할 수 있고 투표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참가자에게 백화점상품권과 커피교환권을 지급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올해 대전시정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담대한 항해를 시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 없는 지지를 당부드리며 대전시정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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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대전시정, 불위호성 각오로 임해야[굿뉴스365] “불위호성의 각오로 나서야 한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합리적이고 과감한 정책결정 후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정책을 결정할 때까지 신중한 판단을 하고 결정한 이후는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며 “행정이 지연될수록 결국 시민이 손해를 본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그간 진척이 더딘 사업들을 언급하며 민선 8기 때 속도감 있게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이전에는 제대로 된 그랜드플랜 수립 보다는 당시 시장의 공약 중심으로 정책을 수정만 했다”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유성터미널 이전, 장대교차로 평면화 등이 대표적인 시정 난맥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이 시장은 “당초 7,000억원 규모 사업비가 1조 6,000억원까지 늘어나면서 혈세가 얼마나 더 들어가게 됐나”며 “그 피해는 결국 시민에게 돌아간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간부 공무원 포함, 모든 직원이 다시는 이런 시정을 해서는 안 된다”며 “과감하고 신속하고 치밀하게 정책을 만들고 오로지 시민을 위해 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이날 이 시장은 질병관리청과 논의해 마스크 착용 자율화 등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그간의 경험과 국민 의식수준을 볼 때 마스크 착용을 시민 자율에 맡기는 것을 결정할 때”며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취약분야 관리를 치밀하게 유지하면서 자율방역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공실건물 등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 원도심 빈 건물 등을 스마트팜으로 이용하는 사업이 수익성이 있는지 시범사업을 진행하라”며 “또 이 과정이 자치구 대상 공모사업으로 진행돼 불필요한 경쟁이 되지 않도록 상생 균형발전에 바탕을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이날 이 시장은 청년주택 건축계획 세밀화, 능력 위주 파격인사 단행, 민간영역을 위축시키지 않는 평생교육 체제 정립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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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12월 6일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2022년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공헌이 큰 컨설턴트 6인에게 대전시장상을 수여했으며 컨설턴트들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 보다 나은 컨설팅을 위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는 가정 및 상가에 방문해 난방,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으로 온실가스 발생량 진단한 후 저감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46명의 컨설턴트가 1,300개 이상의 가정 및 상가를 방문했다. 대전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우리시 온실가스의 44%는 가정 및 상가 등 건물에서 발생된다”며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의 적극적인 활동이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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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축제·행사장“안전사고 철저한 대비”[굿뉴스365] 대전시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다중인파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 · 행사장의 공간, 여건별 특성으로 고려한 전국 최초로 안전관리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세부기준은 축제 · 행사장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인파 흐름의 정황을 파악하는 경계설정, 행사장 내 안전사고 대비 구역 집중구역 행사 종료 및 안전사고 발생 대비 대피·분산로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기준 등 안전확보 수단의 기준이 포함됐다. 지역축제의 안전관리요원 확보는 축제의 특성 등을 고려해 경찰서 소방서 민간전문가 등과 협의해 결정하게 되어 있는 점을 보완해명확한 배치인원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계단부, 골목길 및 대피 · 분산로의 안전요원 배치 및 일정한 공간을 확보해 인파의 원활한 흐름은 물론 다중인파밀집으로 인한 위급한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한 안전공간 확보 기준도 포함됐다. 금번 안전관리 세부기준이 지역축제장 안전관리메뉴얼 등 관련 제도 정비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으며 제도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우리시 축제 · 행사장 안전관리 세부기준은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반영해 마련했다”며“안전관리 세부기준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 수립 단계부터 행사 전반에 이행실태 점검 등 안전관리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정지역에 대한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인파관리 예측시스템인 “대전광역시 실시간 혼잡도 경보시스템”을 내년 7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인구혼잡도, 인구추이 전망을 파악해 지역축제장 및 인파 밀집 지역의 유동인구 과밀이 발생할 경우 119상황실, 112상황실, 시 재난상황실 및 각 기관 재난담당자에 경고음과 문자를 전송해 집중 안전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특정 수치 이상의 유동인구 과밀 발생 시 사전 안내문자 수신 동의한 시민을 대상으로 위치기반 문자를 발송해 사고 발생 우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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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3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대전시청에서 출발[굿뉴스365] 대전광역시는 6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청 임직원 및 사업소, 공사 공단, 출연기관, 기탁자 대표 등과 함께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2023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은 시청 및 5개 구청이 모두 참여하며 6일 대전시청을 시작해 9일 중구청 19일 대덕구청을 마지막으로 순회모금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 시의회 의장 및 시청 임직원, 기부자 대표 등이 참석해 모금함에 사랑의 성금을 넣어주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많은 성금이 모아졌다 또 세원화성주식회사 2천만원, 대전광역시 산림조합에서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뜻깊은 기탁식을 함께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 등 경제가 어려워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 한마음으로 손을 잡아 이끌어주고 당겨준다면 우리 공동체가 믿음과 온정으로 단단해질 것”이라며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희망2023나눔캠페인’은 2022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대전에서 총 59억 3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아진 성금은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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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도시 대전, 시-대학 원팀이 되어 만든다[굿뉴스365] 대전광역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 의장인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 등 지역 대학 총장과 지역산업기관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의 미래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그 인재가 우리 지역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대학혁신, 지역혁신, 협업의 3개 정책영역에 10개 과제, 39개 사업이 추진되며 시비 341억원 포함 총 1,037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학 운동장의 생활체육시설 조성, 캠퍼스 내 기업유치 및 창업공간 조성과 청년층 시정 참여 확대 등 대학의 협조와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대전시와 지역대학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시와 지역대학이 원팀이 되어야 하며 특히 4대 핵심전략 산업육성 및 발전에 대학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대학이 지역혁신 핵심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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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미개방 데이터 활용 길 열렸다”[굿뉴스365] 대전광역시는 12월 6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에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의 효과적 조성·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 및 운영 대전시는 공간제공 및 지역특화 데이터 제공 충남대는 데이터 인력양성 추진 등을 중점 내용으로 하면서 지방의 데이터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동협력 사업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지금까지 서울에만 운영되던 데이터안심구역의 방대한 미개방 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대전시가 보유하게 됐고 지역의 기업, 연구기관, 학생들이 데이터 접근성 제약 해소를 통해 광범위한 연구 사업화, 비즈니스 창출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데이터안심구역은 공공·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들 중 보안과 민감정보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못한 데이터들을 철저한 보안관리와 승인절차가 갖춰진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분석한 결과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서비스 공간이다.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가 충남대 캠퍼스내 조성되면 그동안 빅데이터 실증분석을 위해 서울로 가야만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대전센터에서도 금융, 교통 등 10개 분야 90여종의 양질의 미개방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계청, 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의 각종 데이터들도 같은 공간에서 접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자체 최초로 데이터안심구역을 대전에 조성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술 개발과 연구협력, 맞춤형 인력양성 등과 연계해, 대전에 최적화된 데이터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획기적인 인프라가 구축 됐으니 대전은 물론, 중남부 지방의 데이터 기업체, 학계, 일반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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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2022년 복지만두레 우수사례 수상자 축하[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The BMK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복지 만두레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수상자와 복지만두레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중에도 올 한해 풍성한 결실을 맺은 복지만두레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전 시정도 약자와 동행하는 행정, 사랑을 품은 정책을 펼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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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전 최초 QR코드를 삽입한 관내도 제작 완료[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대전 최초 QR코드를 삽입한 행정동별 도로명주소 관내도 제작을 순조롭게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한 관내도에는 도로명주소/ 도로명, 건물번호, 도로구간 경계/ 구별, 행정동별, 통별 생활 정보/ 병원, 은행, 학교 등 주요 공공시설 건물 명칭, 아파트 등이 표기됐다. 특히 주요 공공시설 등은 입체감 있게 표현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주소정보안내판 하단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온라인 중구청 누리집 공공데이터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됐다. 구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제작하는 관내도인 만큼, 변동된 행정 구역, 신규 개설 도로 등 최신자료를 반영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들이 우리 동네 주소를 쉽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온·오프라인 안내 지도를 제작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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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해 둔산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 2층 민원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전 직원 대피 중요문서 반출 승강기 인명구조 환자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전 직원 대피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대피장소는 남문 광장과 5층, 22층 옥상으로 구분해 혼잡을 피하고 승강기에 고립된 승객을 구출하는 훈련도 실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하지 못해 화재 시 피해 우려가 많았다며 이번 현장훈련을 계기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다양한 화재 상황을 가상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시설물 점검도 강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와 같은 대형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인명 대피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