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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굿뉴스365]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9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지역안보 태세를 점검하는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김관수 육군제32사단장 그리고 새로 부임한 신규위원 6명을 포함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육군제32보병사단은 2022년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추진성과를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2023년도 더 빛나는 대전 건설을 위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로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규위원들과 함께 원팀이 된 것이 기쁘고 코로나와 수해복구 시 군장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처럼 내년에도 예상하지 못한 비상사태나 재난발생시 시민들에게 큰힘이 되도록 통합방위가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내년 한해도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장우 시장은 22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구, 동구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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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통합건강증진 심포지엄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2일‘2022년 통합건강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해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30분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명곡의학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실시간 방송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보건소 사업 관계자만 참여해 진행하고 심포지엄 종료 후에는 녹화 영상을 유튜브 및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홈페이지“공지사항”란에 URL주소를 업로드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제1부에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지역정책팀 박선희 팀장의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증진사업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의 권호장 교수의‘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정책’과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김혜경 교수의 ‘디지털 기반의 생애주기별 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이어서 지정 토론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대전광역시 유성구보건소 진선미 보건소장, 건양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 대전광역시 대덕구보건소 김주연 보건소장의 전문가 토론을 통해 미래 건강정책 개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증진사업의 방향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통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책으로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상담 핫라인 등 심리지원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건강환경 여건 개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모바일앱 걷기사업 등 걷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대전시 박문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건강정책의 미래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또한“시가 추진 중인 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건강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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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정년퇴직 공무직 공무원에 감사의 마음 전해[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 취사, 주차관리, 도로관리 업무에 종사하다 퇴직을 맞이한 공무직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대전시민을 위한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퇴직을 맞이한 공무직 공무원들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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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술로‘넥스트코드 2023’작가 공모[굿뉴스365] 대전시립미술관는 대전·충남 지역의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를 발굴해 소개하는‘넥스트코드 2023’의 참여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동시대미술의 미래의 주역인 우리 지역의 차세대 작가들을 조명하며 대전미술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래예술의 길을 선택한 차세대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재능과 고군분투의 노력에 언제 어디서나 아낌없는 격려를 보냅니다. 21세기 인본주의를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 실현하는 공감문화를 향해 새로운 문을 함께 열어봅시다”고 넥스트코드의 의미를 강조했다. 청년작가지원전은 1999년‘전환의 봄’으로 출발해 2008년‘넥스트코드’로 개칭된 이후 20여 년간 140여명의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를 둔 39세 이하 작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서 포트폴리오, 작가노트 및 비평글, 작가약력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는 2023년 6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대전시립미술관 3,4전시실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공모접수는 올해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7일 자정까지이며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작가는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내년 1월 31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담당한 빈안나 학예연구사는“넥스트코드는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더욱 많은 작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공모에도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2’는 1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본관 1·2전시실에서 전시중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 해설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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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시청 남문광장 지하주차장 확보 지시[굿뉴스365]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원인 편리 증진과 둔산 상가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문광장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건립 검토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주차를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시청 남문광장 등에 지하 공영주차장을 마련, 복잡한 인근 상가지역 주차난도 해소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또 이날 이 시장은 보다 나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마련하려면 공직자 개개인이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외를 포함한 타 시도 견학 등 대전을 떠나 밖에서 바라보며 더 넓은 시야로 미래 안목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공직자 연수활동에 대해 이 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공무원 해외 연수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각 분야별 상당한 데이터가 축적됐을 것”이라며 “이 데이터를 다른 직원들이 필요한 경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공유 시스템을 갖추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어렵게 나간 해외 연수 때 개인 휴가를 더해 견학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시장은 연말연시 행사 간소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새해 타종식과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의미 있는 음악회 등으로 대체함으로써 공직자들도 신년을 설계하며 가족과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규제개혁 요소 발굴,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 정례화, 겨울철 화재 예방활동 철저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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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채용 최종합격자 발표[굿뉴스365] 대전광역시는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시험을 지난 10월 28일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제1차 서류전형 심사, 제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 31명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합격자는 31명으로 일반전형 15명, 고령자친화직전형 16명이다. 이번 제4차 공개경쟁시험 32명 선발예정 인원에 총 416명이 응시해 전체 평균 경쟁율은 13대 1이었으며 최고 경쟁율은 77대1의 경쟁율을 보인 행정실무 분야였다. 최종 합격인원은 행정실무 2명, 현장실무 13명, 현장실무 14명, 장애인 구분모집 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도서관 1명, 전시안내 1명, 검침 1명, 차량단속 1명, 수목관리 2명, 시설관리 4명, 취사 4명, 도로보수 1명, 청소 11명, 주차관리 3명, 하천청소 2명등 총 3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운영지원과 단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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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예술로 앞장선 미래도시 총망라[굿뉴스365]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의 결과를 총망라해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를 인쇄본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발간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래는 꿈꾸는 사람이 창조한다. 2022 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의 기록을 총망라해 도록과 연구 교육 아카이브로 발간하고 무료로 공유한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모두를 위한 예술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란다”고 발간의 취지를 밝혔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은 선승혜 관장 및 미술관 비엔날레기획팀, KAIST 우운택, 김대영, 김영철 교수의 논고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구성에 맞추어‘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한때 미래였던’,‘∞ 교차로’, 도시 곳곳에서‘시티프로젝트’로 22작가의 참여 작품들을 수록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이번 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자료집으로 전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기록했다에 의의가 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의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2021년 선승혜 관장초청대담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 2022년 선승혜 관장초청대담 “더 나은 미래”, 국제 콜로키움 “미래도시: 찬란 혹은 폐허”, 워크숍과 라운드테이블 “미래도시: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Plan B”, 큐레이토리얼 토크 “미래도시의 큐레이터는 누구인가?, 작가와의 대화 “미래도시: 불안 혹은 희망”, 게임과 예술 워크숍 “환상의 미래도시”, 교육프로그램“미래를 꿈꾸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 “미래도시: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의 기록을 총망라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12월말 부터 무료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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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부모가정 의료보험’지원 안내[굿뉴스365] 대전시는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지원하는 ‘한부모가정 의료보험’ 홍보에 나섰다.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의 지원대상은 만 13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한부모가정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전액 부담한다. 해당 보험은 부양자의 경우 질병·상해 후유장애 시 최대 3천만원, 아동의 경우 골절 진단비, 암 진단비, 수술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한부모가정 의료보험 전담 고객센터나 전담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청구할 수 있다. 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민금융진흥원 한부모가정 의료보험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한부모가정이 서민금융진흥원의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을 몰라서 청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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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웹툰캠퍼스, 웹툰의 새로운 가능성 선보여[굿뉴스365] 대전웹툰캠퍼스는 전국 웹툰캠퍼스 중 최초로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한 웹툰 NFT 전시⋅판매 사업인‘2022 대전웹툰캠퍼스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그림⋅영상과 같은 디지털 자산 상품의 고유성을 보장하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표적 K-콘텐츠인 웹툰을 NFT로 제작⋅발행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시도로 입주작가 4인과 함께 작가의 작품을 NFT 아트콘텐츠로 제작, 판매 및 전시를 지원한다. 해당 작품은 오는 31일까지 롯데홈쇼핑 NFT샵에서 구입 가능하며 대전웹툰캠퍼스에서 19일부터 오프라인 전시로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대전웹툰캠퍼스가 제작 지원한 작품이 영상화되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성과도 있었다. 화제의 작품‘커넥트’는 신대성 작가의 작품으로 2018년도 웹툰캠퍼스 아이디어 창작지원사업에서 지원받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신 작가는 이번 성과로 지난 8일에 개최된 대전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콘텐츠웹툰분야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인식된 연쇄살인마를 쫓는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양동근 등이 출연한다. 대전웹툰캠퍼스는 2019년 개소 이후 작가 창작실 지원, 어시스턴트 지원 및 양성, 시민기초만화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구충남도청사에서 동구 중동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으로 이전, 신규 연재 2건 성사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대전웹툰캠퍼스는 오는 20일까지 새로 입주할 작가 7명, 기업 1개사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대전웹툰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할 수 있다. 모집 내용 등 세부사항은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웹툰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대전웹툰캠퍼스의 다양한 사업으로 웹툰의 OTT화 및 메타버스 세계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을 문화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웹툰을 NFT로 제작해, 메타버스 내 소비트랜드를 주도하는 MZ세대 및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제고하며 웹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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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대전시는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동물복지와 관련성, 지속성, 활동성과 창의성, 사회적 참여도 등을 심사기준 삼아 시민단체·학계·법조계·언론계 동물복지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2곳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11년 전국 최초로 광역 동물보호센터를 직영했으며 21년에는 신축 이전하는 등 체계적인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동물등록제 내실화, 반려동물 에티켓 정착을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는 등 타 지자체에 동물복지 행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전시 정인 농생명정책과장은 “대전시는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