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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육군본부·ADD와 함께 M&S 발전 방향 모색[굿뉴스365]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핵심수단 M&S’를 주제로 대전시와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제15회 육군 M&S 국제학술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S란 실제 전장 환경과 유사한 모의장비로 훈련해 그 성과를 분석하고 실제 장비의 성능을 모의 시험하는 과학적인 분석 기법으로서 비용, 시간, 공간의 한계로 실제 실행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한 분석,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지향하는 첨단 과학기술과 국방을 접목한 첨단국방 도시 건설을 위해 M&S체계 역할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2010년부터 육군본부와 매년 공동 개최 및 지원하고 있다. 제15회 육군 M&S국제학술대회는 15일 오전에 열리는 개회식,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에는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학교교육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육군교육사령관 주관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며 미국, 영국 등 15개국에서 참석하는 국제 M&S회의를 개최해 국외 M&S 생태계 확장과 국내 제품의 방산수출 기반을 마련한다. 양일간 100여 편의 논문발표를 통해 산·학·연·군의 M&S 관련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16일에는 방산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군 적용방안을 토의하며 민군 간 기술 협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약 44개의 업체 및 기관의 전시부스가 설치되어 드론, 메타버스, VR, AR,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활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새로운 미래전에 대응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안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기술인 M&S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육군 M&S 국제학술대회가 산·학·연·군과 상생 교류 협력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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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구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48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6천6백만원을 확보해 은행선화동을 비롯해 24곳에 12월까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 카메라 18대도 교체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로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회전형 카메라 녹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360도 고정형 카메라를 함께 설치하고 모든 카메라에 적외선 기능을 적용해 야간에도 CCTV 통합관제센터에 연결해 방범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730곳에 방범용 CCTV 1,253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범죄 사각지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꾸준히 확대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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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돌입[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복합 재난 상황에서 실전 위주 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구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으로 이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체험단도 운영한다. 훈련은 15일 가스폭발 대형화재 토론기반 훈련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동구 구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복지관에서 소방서와 경찰서 등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가스폭발 대형화재 현장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 3곳 이상에서 불시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18일 훈련 자체평가 회의를 끝으로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모든 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며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체계를 다시 점검해 재난대응 능력을 보완하는 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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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드림앤쿡’ 영양교실 운영[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드림앤쿡’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드림앤쿡’영양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주제로 한 영양교육과 해당 재료를 사용한 요리 실습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부모의 도움 없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재료 손질과 조리를 하며 뿌듯해하고 결과물을 보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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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전시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 앞서 대전시는 9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12개 협업기능 부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사전회의를 개최해 훈련 시나리오 작성 등 훈련 전반에 대해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스폭발 및 화재 발생에 의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1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지하기계실에서 가스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토론기반 훈련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현장훈련을 서구와 함께 실시한다. 또한 동구는 아름다운복지관 가스폭발 화재사고 중구는 충남대학병원 대형화재 유성구는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지하철 탈선과 대형화재 발생 대덕구는 한솔제지 대전공장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훈련은 준비부터 실시까지 전 과정에 국민체험단이 참여해훈련과정 전반 모니터링하고 평가까지 역할을 확대했으며 재난안전 사진전 및 포스터전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 훈련도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간소하게 진행되던 안전한국 훈련이 올해는 본격적으로 실시돼 유관기관별 사고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재난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 협업체계와 매뉴얼을 다시 점검해 재난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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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훈련 실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유성소방서 등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이 탈선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대형 복합재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기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후 상황 접수부터 대응·복구까지 시간대별 임무에 대해 13개 협업기관이 기관 간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누수 없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위해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오는 16일 대전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유성구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유성구의 신규 공무원 및 구청 인근 나노종합기술원 직원 약 15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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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겨울맞이 청결운동 추진[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구는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유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과 洞 직능·자생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로 주택가, 골목길, 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 곳곳에 쌓여 배수로를 막고 미끄러움을 유발하는 낙엽은 집중 수거 대상으로 구는 환경공무직, 마을청결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등의 참여자와 함께 전용마대 2만 장, 송풍기 15대 및 노면청소차 2대, 압축청소차 4대를 투입해 낙엽 수거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여하는 직원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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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하나된 ‘목동어울림한마당’에서 피어난 세대공감 웃음꽃[굿뉴스365] 대전 중구 목동는 지난 12일 목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목동어울림한마당’에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광신 중구청장, 설동호 교육감, 황운하 국회의원, 이은권 시당위원장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3대가 하나가 되어 활기찬 기운을 공유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목동마미뜰, 자생단체의 봉사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도 함께 뜻을 모았다. 또한, 가족사랑 노래자랑에는 많은 가족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목동을 알리기 위한 OX퀴즈 대회와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국화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튼 배치 만들기, 인공지능체험 등과 경로당 대항전인 윷놀이, 투호던지기 대회도 마련됐다.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부터 초·중·고 동아리의 댄스 공연, 유도 시범, 밴드 공연, 현악 앙상블 연주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조용만 동장은 “이번 마을 축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각급 학교와 목동 자생단체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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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모집[굿뉴스365] 대전시가 겨울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가구 저소득이 아닌 일반 장애인 입학 후 전입 등 4개 유형 총 88명을 선발한다. 대전시는 신청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심사과정에 있어서 기존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전형의 1차 선발자들이 직접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에서 대전시에서 직접 자격요건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희망자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나이,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해 1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2023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9시 ~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7여 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만근 시 약 1백 4십만원을 지급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및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운영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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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2022년 한국화재조사학회 학술대회 “연속 수상”[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1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2회 추계학술대회 및 화재감식 포스터 공모전’에서 동부소방서 고동명 소방위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 경찰, 군, 전기안전공사, 보험, 소방관련 학교, 연구원 등 유관기관 간 화재조사 정보를 공유하고 조사기법 향상과 조사자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한국화재조사학회 주관으로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소방은 지난 6월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 동부소방서 고동명 소방위는 올해 8월 동구 주택 모발건조기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에서 증거물 감정과 재현실험 등 원인규명을 위해 노력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경가를 받았다. 2006년 소방에 입문, ’15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화재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화재조사관인 고동명 소방위는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대전 소방 화재조사가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화재 원인과 발화 현상 분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