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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동절기 도로시설물점검 및 제설대책 추진[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동절기 대비 도로시설물 사전점검과 제설 대책 준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동절기 도로결빙을 대비해 도로 물고임 등 파손 부위 포장보수 주요도로·외곽도로 제설함 배치 친환경제설제·모래주머니 등 제설 자재 확보 보도용 스마트제설기 운용 교육 제설장비 사전 가동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현장점검 및 현지보완 후 올해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15톤 덤프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6대 및 보도용 스마트제설기 18대, 자동염수분사장치 2대 등을 동원해, 강설 시 주요도로와 외곽도로 및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신초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에 제설자재를 배부해 강설 시 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제설대책기간 동안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강설·폭설의 증가로 겨울철 안전사고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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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화물연대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굿뉴스365] 대전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및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에 따라 23일부터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교통건설국장을 본부장, 운송주차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총괄반·수송지원반·현장관리반 등 3개 반 규모의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파업에 대비해 일선 자치구에서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허가를 지원하고 물류거점시설 내 주·정차 위반 및 불법 밤샘주차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허가는 최대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와 견인형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자치구에 신청해 허가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7일간 임시허가가 부여된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파업 종료 시까지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히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자치구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지원 등을 통해 화물 수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운임제란 화물운송사업 종사자의 최저요금 보장을 위해 화물의 무게, 운송거리 등을 고려해 버스와 택시요금처럼 표준화된 가격을 정한 뒤 운임을 계산하는 제도이다. 안전운임제는 2020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어 올해 말 일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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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예술 역량강화 프로그램 유성아트랩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지역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유성아트랩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성아트랩은 지난 2년간 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새내기 청년예술인들이 지역문화 생태계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수료자들은 지난 9월부터 12회에 걸쳐 토크콘서트, 역량강화 강의, 퍼실리테이터 교육 등을 함께했다. 특히 올해에는 공연분야 뿐만 아니라 작품전시,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행사의 범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식과 함께 아트랩 수료자의 공연과 특별전시회 개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상배 자치혁신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폭 넓은 기회를 마련하는 아트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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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오페라 아리아와 합창’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이 오는 12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명한 오페라들의 아리아와 합창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재치 있는 해설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전의 대표적인 젊은 현대무용단으로 주목받는 ‘메타댄스프로젝트’팀과 팀파니 김용래, 타악기 강나현과 더불어 대전시립합창단 성향제, 박현경, 오미령, 백종순, 채병근, 윤부식, 유승문, 정장호 단원이 오페라 등장인물의 배역을 맡아 노래하며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오페라는 ‘광대들’이라는 뜻을 가진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로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지방의 몬탈토에서 일어나는 치정 살인극을 보여준다. 광대 토니오가 부르는 프롤로그의 내용을 담은 아리아 ‘이제 시작해도 될까요?’를 시작으로 종의 합창 ‘피리 소리다 모두 교회로 갑시다’와 처절하고 드라마틱한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를 부른다. 이어지는 오페라는 프랑스 소설 ‘동백꽃 여인’을 원작으로 한 ‘라 트라비아타’로 사실주의 오페라의 시초가 됐다는 점에서 음악사에 중요한 인물로 남은 ‘베르디’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세상 근심을 모두 잊고 즐겁게 마시자는 내용의 대표 아리아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왈츠와 이중창, 합창, 아리아로 연결되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을 장식할 오페라는 팜므파탈 집시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비제’의 ‘카르멘’이다. 운명적이지만 잘못된 만남이 결국 파탄을 야기하는 사실주의적 비극의 내용이다. ‘하바네라’를 시작으로 ‘집시의 노래’, 다양한 광고 음악에 쓰여 전주만 들어도 익숙한 ‘투우사의 노래’와 ‘여기다 그들이 여기에 있다’의 합창곡으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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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물휴지 안전성검사 실시[굿뉴스365]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물휴지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체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휴지는 화장품으로 분류·관리되고 있으며 연구원은 매년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사용빈도와 사용량이 많은 제품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영유아용 물휴지, 메이크업 리무버인 클렌징 티슈 등 50건으로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이다. 특히 비의도적 잔류 유해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발생 여부를 집중 검사해 물휴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연구원은 이번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부서에 신속히 통보하고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휴지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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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오는 2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2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의 활동을 알리고 마을미디어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미디어공동체 성과발표회, 마을미디어 상담소, 시상식 ,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을미디어 성과전시회, 폴라로이드 포토존 등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대전시 정태영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대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대전의 마을미디어가 성장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미디어공동체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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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 행복숲길 무지개색으로 감성 연출[굿뉴스365]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보문산 행복숲길 산책로 중 구)느티나무집~사정공원~청년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노후 방호벽을 무지개색으로 도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산책로 무지개색 방호벽 조성사업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보문산을 찾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성 연출을 통해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행복숲길 무지개 산책로가 시민들과 보문산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존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지개 산책로를 아름다운 보문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새로운 걷기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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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2’개최[굿뉴스365]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2⟫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시대미술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뜻깊은 특별전이다. 1999년 ‘전환의 봄’으로 시작된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지원전은 지난 24년 간 140여명의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들을 소개했다. ‘넥스트코드 2022’는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39세 이하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공모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3명의 지원자 중 5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의 길을 선택한 예술가들이 예술적 상상과 환상을 현실로 바꾸어내는 예술적 재능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항해하는 예술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넥스트코드 2022⟫에서는 동양화에서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동시대적 미감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김소정, 김은혜, 김현석, 백요섭, 장철원 5인의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소정은 선, 족자, 병풍과 같은 표구 방식 그리고 의궤, 행차도와 같은 동양화의 기록화 형식을 차용해, 미미한 일상의 장면들 혹은 군중이 모인 현장들을 담는다. 기록화는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고증하는 목적을 지니는데, 그가 수집하고 응시한 장면들은 이 역사적인 붉은 프레임과 함께 시선을 고정시키며 재맥락화된다. 김은혜는 영상, 설치,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언어와 권력, 매체성에 대해 발언한다. 그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수집, 재가공해 이를 재맥락화하면서 타자에 의해 부여된 질서와 권위를 해체하고 교란시킨다. 또한 일상과 예술, 하위문화와 고급문화의 경계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 명명됨의 권위와 모든 규정하는 것들을 다시 보게 한다. 김현석은 “테크놀로지와 동시대성”을 작업의 주제로 삼고 이를 ‘사용자’와 ‘미디어’로 세분화해 연구한다. 그는 전자로 생산된 이미지의 구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형식 교란 등을 실험하며 현대의 기술매체가 갖는 특이성에 주목한다. 또한 오늘날 기술발전에 따른 동시대 뉴미디어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보다는, 기술의 근원과 맥락에 주목하며 그 동시대성을 조명한다. 백요섭은 기억과 시간성을 주제로 작업을 지속해왔다. 그는 고대 양피지 사본의 중첩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안료를 칠하고 긁어내고 다시 덮기를 반복하며 시간의 축적을 감각화하는 회화언어를 꾸준히 탐구한다. 또한 대전원도심의 재개발현장에서 채집한 과거의 여러 흔적들과 오브제들로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철원은 잘 보이지 않지만 자연과 사물에 내재되어 있는 구조와 패턴들을 새로운 시공간에서 재배열-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보편적으로 이해가능한 자연의 원리들과 그렇지 않은 변수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간의 순간성, 비연속성,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자연의 원리, 유한함을 향유하고자 한다. 이번 넥스트코드의 도록에 수록될 비평글 집필에는 동시대미술 계의 최전선에 있는 김유진 배우리 양지윤 장승현 황석권이 참여해,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적극 조명한다. 전시를 기획한 빈안나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수많은 매끄러운 디지털 기기들과‘좋아요’에 둘러싸인 무한긍정의 시대 에 새로운 시각으로 현재를 성찰하는 젊은 작가들의 도전적인 작업들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11월 28일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김형구 탄생 100주년 기념전와 함께 개최된다. 전시 해설 서비스는 11월 30일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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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추진[굿뉴스365]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해 11월 18일부터 1개월 간‘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거주공간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점검·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145가구에 대한 곰팡이, 미세먼지, 포름알데이흐 등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 가구 중 실내환경 개선이 시급한 30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도배, 장판, 페인트 등 개선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개선작업은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대전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실내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부터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지난해까지 모두 631곳에 대한 실내환경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 중 190가구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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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소방시설관리업체 관계자 직무교육 개최[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0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시설관리업체 관계자를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제도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 자체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소방시설 관리방안에 대한 업무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의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소방관계법령의 주요사항 안내 소방관계법령 준수 및 자율안전관리의식에 관한 지도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주요 위반사항전파 소방시설관리업체 점검사례 청취 및 의견수렴 등이다.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자체점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관서뿐 아니라 관련 업체의 역할도 중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