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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넌버벌가족뮤지컬 ‘디스 이즈 잇’ 공연[굿뉴스365] 아산시가 주최하고 청년문화단체‘와트’가 주관하는 ‘넌버벌 가족뮤지컬 디스이즈잇’이 오는 8월 24일 오후 4시 아산시 평생학습관 대극장에서 아산시민의 곁을 찾아간다.넌버벌 가족뮤지컬 디스이즈잇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펼쳐지는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2016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분 박스오피스 1위,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 선정 등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꿈을 위해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LED 트론댄스를 시작으로 비보이와 매직, 비트박스, 레이져쇼 퍼포먼스와 DJ 등의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시민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공연은 문화장터에서 예매가능하며 입장권은 R-15,000원, S-12,000원, A-10,000원으로 청소년, 단체이며 7월 31일까지 사전예매 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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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를 개최한다.신정호 별빛축제는 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 주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맥키스컴퍼니의 후원으로 매주 목∼토요일 저녁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코코, 미녀와 야수 영화상영, 삼성디스플레이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볼레드 오프닝 공연, 바비핀스, 포시즌매직, 국쿠스틱, 박태민, 이수경쿼텟, M2A, 퓨전국악앙상블秀, 데이브레이크 등 별빛드림 콘서트, 남도민요보존회와 멘토오케스트라 공연, 직장인 밴드와 육중완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달그락 락밴드 페스티벌이 준비돼 있다. 또한 천체망원경으로 천문관측체험을 하는 ‘목성아 토성은 어딨니?’가 상시 진행돼 한여름 밤 도심 속에서 영화,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린다.신정호 별빛축제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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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아산 2년차, 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 이룰 것[굿뉴스365] 아산시는 민선7기 2년차 아산시정의 성공 구현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공약사업 등 379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부서장 및 실무 팀장급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보고회에 앞서 “민선7기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은 도시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50만 자족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1년차엔 양적성장 기반 구축 및 방향설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2년차엔 문화와 복지, 교육이 어우러진 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지, 환경, 에너지 분야 등의 민선5·6기 우수한 시책은 계승해 보완·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민선7기 시정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문화·여가 여건 마련, 공원 조성, 도로망 확장, 하천 정비 등 분야별 마스터플랜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임무를 명확히 하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업할 것을 당부했다.기획경제국·행정안전국·복지문화국 업무보고에선 ‘더 큰 시정위원회’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공식 창구로 활용도를 높여줄 것을, 기존 협업 시스템에 대해서는 시장 위주의 하향식 의사결정보다 집단지성을 활용해 정책 결정 단계까지 적용 가능한 틀을 갖출 것을 요구했다.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초지자체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생활환경 정비 등에 클린아산TF팀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굳건히 해 줄 것과 공공디자인 적용 영역 확대를 주문하기도 했다.민관합동기업유치지원단, 경영애로자문단의 적시 가동 및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민선7기 주요과제인 기업유치와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마련도 논의됐다.오 시장은 환경녹지국·건설교통국·도시개발국 보고에서 “시민과의 접점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대다수인 만큼 시정의 모든 문제와 답이 현장에 있다는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 구현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이어 미세먼지 저감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 후속 실행 조치, 친환경에너지단지 효과적 관리 방안, 신속한 둘레길 조성, 각종 건설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활용 및 수목 식재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충무교 재가설 관련해서는 권곡근린공원에서 현충사까지 이어지는 명품 문화관광벨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및 사업 구상에 면밀한 접근을 당부했다. 이튿날 진행된 직속실 및 사업소 보고에서는 교육비전의 체계적 실현을 위한 차질 없는 청소년 재단 설립과 푸드플랜 실현, 자살예방, 모자보건, 건강도시, 동물보호센터, 문화재 정비 등의 사업과 효율적인 민원·허가업무 절차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오 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하는 시점으로 어느 때보다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이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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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소방공무원대상 자살예방 생명사랑교육[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7일, 18일, 23일 총3일간 아산소방서에서 아산 소방공무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사랑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더나은내일아동가족상담센터 임행정 센터장을 초빙해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살 암시 언어·행동·상황적 등을 설명하고 자살고위험군대응방안, 자살생각척도를 확인하는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 소방공무원의 생명사랑교육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응급상황대응 및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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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LH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시범사업 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산시가 23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2019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저소득층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19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저소득층 시범사업’에 아산읍내주공아파트를 대상지로 신청해 지난 5월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아산시가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총 사업비용은 국비 5억3천800만원, LH공사 협력사업비 2억3천만원을 포함한 7억6천800만원이며, 정부예산 확보에 따라 시 부담금 없이 진행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총사업비의 30%를 협력사업비로 지원해 아산읍내주공아파트 거주 1,223세대의 노후 형광등 및 백열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위탁 추진키로 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진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올해 연말 사업이 완료되면 아산읍내주공아파트는 기존 전력사용량의 54.5%에 달하는 연간 44만9천966kWh의 에너지 전력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관리비용 절감 등 부담이 줄어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확보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복지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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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도서관, 8월 도서관에서 짚어보는 청진기 행사[굿뉴스365] 천안시두정도서관은 오는 8월 청소년을 주제로 한 ‘도서관에서 짚어보는 청진기’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8월 한 달동안 청소년과 관련된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을 손글씨로 표현하는 독후 행사를 마련한다.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2층 로비에서는 사람과 일의 관계를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일을 고루 담은‘일과 사람’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도 선보인다. 다음달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꿈쌤 백수연 작가의 청소년진로기행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특강을 운영한다. 10대에게 꼭 필요한 셀프 리더십과 진로 탐색 및 설계 등을 다뤄 고민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직 청소년지도사이자 10년 넘게 현장에서 ‘청소년 셀프 리더십’교육에 대해 직접 기획하고 강의하는 백수연 작가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청소년 리더십 전문가로 청소년에게 꿈을 전하는 왕성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분야 베스트셀러인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꿈 다이어리 ‘마이 드림 다이어리 북’을 집필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꿈쌤 백수연 작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청소년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서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내면의 힘을 키우고 꿈과 용기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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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굿뉴스365]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은 다채로운 미술관 콘텐츠 개발로 시민 문화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즌 콘텐츠로 운영되며,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찾은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체험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실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박스젠가, 비닐제기, 비눗방울 등의 야외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사물을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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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신당1통 치매안심마을 현판식[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신당1통 마을회관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센터는 고령인구수와 치매환자 비율, 주민 관심도 등을 고려해 치매예방·관리가 필요한 부성1동 신당1통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오랫동안 살던 마을에서 지역주민의 관심과 배려로 존중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치매안심마을에 만 60세 이상 주민 치매선별검사, 치매바로알기 인식개선교육, 인지자극 치매예방교육, 치매안심캠페인, 치매안심환경사업,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자 센터장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마을 공동체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걱정 없는 천안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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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1, 2-1동 예비군 동대 창설[굿뉴스365] 천안시는 부성1동과 2동의 예비군 동대가 각각 1개 중대씩 증·창설돼 지난 22일 오후 창설식을 열었다. 부성1동과 2동은 정주환경 변화 등으로 젊은 층의 인구 증가와 더불어 예비군 자원이 급증함에 따라 효율적인 자원관리 및 원활한 작전운용을 꾀하고자 각 동대를 1개씩 분할 증설해 지난 1일부터 업무를 해 오고 있다. 창설된 예비군 동대의 공식명칭은 예비군 부성1-1동대와 예비군 부성2-1동대이며, 기존 동대의 관할 구역을 분할해 예비군 자원을 관리 운영하게 된다. 부성1동과 2동 각각 따로 개최된 창설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 국회의원, 자생단체장, 주민, 부대 관계자, 예비군지휘관 등 100여 명씩이 참석했다. 이날 창설식은 부대신고와 부대기 수여, 창설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예비군 중대 창설은 정주 환경 변화 등으로 1개 행정동에 2개 예비군 중대를 편성해야 할 정도로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새로 창설된 예비군 동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예비군 지휘관들의 지역 안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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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대한적십자사와 중복맞이 독거어르신 삼계탕 배달[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와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노인자살예방 1대1 멘토링 대상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 멘티 250명을 위해 삼계탕을 배달했다.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올여름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노인자살예방 1대1 멘토링 사업에 25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방문, 주2회 전화방문 등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며 아산시보건소는 사업이 추진될 6개월 동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