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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클린하우스 시설점검 및 불법투기 단속[굿뉴스365] 아산시는 깨끗하고 청결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전 5시 30부터 3시간 동안 클린하우스 시설점검 및 불법투기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했다.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을 위해 설치한 클린하우스에 일부 주민들이 쓰레기를 잘못 버려 주변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쓰레기가 수거되기 전 이른 아침시간에 공무원 등 단속반 40명을 투입했다.이날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봉지에 쓰레기를 투기한 15명을 적발하고 개인별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클린하우스 시설점검과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상태 등도 체크했다.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가 다른 곳에 배출된 쓰레기보다 종량제봉투 사용률도 높고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배출 편의성도 높다는 것을 이날 점검 조사를 통해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43개소인 클린하우스를 올해는 1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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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문예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주민 공청회’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4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산문예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지역주민 및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지난 4월 착수한 ‘아산문예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진행된 문예회관 건립 추진 현황과 설문조사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설문조사는 아산시민 481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설문조사 결과, 83.8%가 공연시설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건립규모와 관련해 대공연장은 1,000∼1,200석 28.3%, 소공연장은 200∼300석 22.2%, 전시장 면적은 500∼1,000㎡ 2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희망 관람 공연장르는 뮤지컬 33.1%, 연극 27.5%, 대중가요콘서트18.6% 순으로 조사돼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문예회관 건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날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1,000석 이상 규모의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춘 문예회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어 시민 종합토론회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상임이사, 무용협회아산지부 원유선 지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도준태 예술진흥부장, 굿모닝충청충남취재본부 장찬우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시미들과 문예회관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주민 의견으로는 “문예회관 건립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시민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적합한 시설을 지어 지역문화예술의 거점공간이 되도록 힘을 쏟아줄 것”을 요쳥했다.시 관계자는 “여러 어려움으로 중단됐던 문예회관 건립을 다시 신중히 검토해 추진하겠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문화예술에 대한 갈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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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코리아랩 12개 업체 핸드아티코리아 참가[굿뉴스365]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핸드아티코리아에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창작·창업자, 콘텐츠기업 등 12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와 진흥원은 2016년 문체부의 충남콘텐츠코리아랩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의인력 양성 및 문화콘텐츠 제작 관련 창업·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문화산업 관련 기업의 상품 홍보와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관련 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번 12개 업체를 선정해 전시참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핸드아티코리아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전국의 핸드메이드 분야 관련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과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분야 전시박람회로 관련업계 관계자는 물론 수공예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방문한다. 이번 2019핸드아티코리아 참가 기업은 프리저브드 플라워 제작 ‘메종드제이’, 다육아트, 캔 디자인아트, 미니조경아트 공예 ‘내곁의작은정원’, 테이블웨어 및 소품제작 ‘로코세라믹’ 등이 있다. 또 생활 한복 제작 ‘마마앤마마’ 휴대용 디퓨저 샤쉐 및 전통자수, 주방디자인소품 등 제작 ‘운경’, 무궁화굿즈 제작 ‘무궁화블라썸’, 천연염색을 기반으로 반려동물과 커플 생활한복을 제작하는 ‘달맞이꽃신’이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핸드메이드 소품 기업 ‘수키’ ,업사이클링 소재로 인테리어 소품과 장신구 제품을 개발·제작하는 ‘업사이클링소재은행’, 전통 민화를 활용해 그림과 인테리어 소품 제작 ‘연’, 양모를 이용한 인형 제작 ‘달콤팩토리’, 문화적 자산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아트상품, 비누, 캔들 등을 제작하는 ‘아산문화협동조합’이 상품과 작품을 홍보한다. 한편,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지원 업체들은 지난 2월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한 2019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페어에 참가해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실제 바이어들과의 상담은 물론 계약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인수 진흥원장은 “이번에 참여하는 천안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 문화 콘텐츠기업들이 이번 기회로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판로 확대를 거쳐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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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치매안심센터, 우체국과 의료기관 치매파트너 동참[굿뉴스365]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4일 천안원성동우체국과 황인구내과의원에서 각각 해당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로 양성되면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등 치매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종필 천안원성동우체국장은 “소식을 전하는 우체국 본연의 특성을 살려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과 배려를 전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겠으며,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우체국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인구내과의원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이 우리 지역에서 추진된다고 하니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로 등록해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내 교육에 참여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원성2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기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듣거나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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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9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굿뉴스365]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정부가 신속집행을 추진한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 효율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예산집행평가다. 평가 항목은 재정집행실적, 일자리집행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가중치, 국고보조SOC 집행실적 등을 기준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지방재정분석시스템에 집계된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시는 연초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간부회의와 전부서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부행정망을 이용 매주 실적을 게시하며 신속집행을 지속해서 독려해왔다. 또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자금운용과 이월 예산 집행 관리, 기성금 및 선금 지급을 확대해 집행제고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과 함께 6,1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차명국 예산법무과장은 “구본영 시장의 각별한 관심과 전직원의 협조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남은 예산을 적재적소에 신속히 투입해 일자리창출 및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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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수박캉스와 야시장 버스킹’축제 연다.[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양온천시장 건강힐링장터 ‘수박캉스와 야시장 버스킹’ 축제를 연다.‘바캉스 준비는 온양온천시장에서’ 슬로건으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수박캉스는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에서 수박나눔행사로 진행되며, 온천시장 장바구니와 힐링카페 온 할인쿠폰 지급, 건강한 식재료 깜짝 할인 등 온양온천시장 상인들과 함께 하는 맛내는 거리 이벤트와 건강플리마켓이 열린다.또한 한여름 밤,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야시장 버스킹 공연과 온양온천시장 푸드트레일러 먹거리+수제맥주 파티도 열린다.한편, 수박캉스와 야시장 버스킹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돼 즐거움 가득한 한 여름 밤 온양온천시장 축제현장을 홍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을 유입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콘텐츠를 개발해 계절과 시기에 맞는 공연기획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 구성으로 온양온천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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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국토부 승인’[굿뉴스365] 아산시의 ‘온양원도심 장미마을ROSE프로젝트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아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도시재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12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 올해 7월 22일 사업계획을 승인 받았다.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사업은 온천동, 실옥동 일원 160,225㎡을 대상으로 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 기타 1,000억원 등 총1,167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양성평등거리 조성,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 어울림마을 조성, 온양행궁 북문 재현, 공영주차장 조성, 온천천 안심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반시설 조성, 주민공동체 및 상권 활성화 지원, 빈집 정비 등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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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 ‘한우농가 역량강화 교육’[굿뉴스365]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우사육농가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한우농가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가졌다.한우농가의 전문성 강화와 한우개량 가속화로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한우 설사예방 및 치료, 한우산업 동향 및 가격전망, 한우개량, 우량송아지생산 등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해 질병사전 예방, 우수개체 확보, 한우 육성률 향상 등 한우사육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한우산업 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사육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 한우리시스템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우농가 역량강화에 앞장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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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112무선봉사단과 자살예방 연합캠페인[굿뉴스365]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지부와 함께 신정호에서 자살예방연합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신정호를 찾은 관광객과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거리행진과 자살예방사업 홍보로 진행했으며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도움 요청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센터 관계자는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지부와 신정호, 남산정 일원 순찰 강화 및 장시간 주차차량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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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하천변 산책로 내 분수운영[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천안천내 2개소와 원성천내 3개소 하천변 산책로 내에서 분수를 가동하고 있다. 분수는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간 2회 야간 3회 각 30분씩 가동하며, 마지막 가동시간인 밤 8시에는 조명시설도 함께 켜져 더욱 운치 있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개소의 분수는 장소별로 음악분수, 프로그램분수, 벽천분수, 캐스케이드분수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신부동 터미널 뒤 음악분수는 다채롭게 움직이는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청량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맹창호 동남구 건설과장은 “하천변 주요 산책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수가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으니,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