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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앞 평면교차로 신설[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13일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앞에 평면교차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설 장소 주변 교차로의 교통난과 아파트 진입 시 좁은 통로박스 통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보행 동선 단절로 인한 보행자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차로를 신설했다. 시는 도로교통공단의 자문과 서산경찰서의 협의를 통해 지난해 11월 평면교차로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 착공해 6월 12일 준공했다. 신설된 평면교차로는 신호 3지 교차로로서 신호등 및 횡단보도, 좌회전 포켓차로 우회전 전용차로 등을 갖췄다. 또한 시는 태안과 부석, 인지 방면 통행 차량의 신호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천사거리, 공림삼거리 교차로와 신설된 교차로의 신호 연동 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인근의 교통난 개선을 위한 이번 평면교차로 신설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차로 개선 사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도시로 앞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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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12일 10개 읍면 지역 거쳐[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12일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0개 읍면동을 거쳐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산해미읍성에서 오전 10시 채화식이 개최됐으며 첫 번째 주자가 성화를 들고 다음 날 개최될 도민체전을 향해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성화는 해미면을 시작으로 고북면, 운산면, 음암면, 성연면, 지곡면, 대산읍, 팔봉면, 부석면, 인지면 등 10개 지역을 순회했다. 총 57명의 주자를 통해 읍면 지역을 순회한 성화는 오후 5시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0개 읍면 지역을 힘차게 질주했으며 다음 날 5개 동 지역을 순회한다”며 “화합체전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성화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힘차게 타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6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는 13일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4시 폐회식까지 15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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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반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12일 해미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학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상반기 캠페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산시 교통과,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충남녹색어머니회 서산시지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시지회, 해미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생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길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캠페인은 초등학교 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이번 캠페인까지 총 6개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캠페인 대상을 중고등학교 청소년까지 확대해 모든 학생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추진됐다. 서산시 관계자는 “상반기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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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행복하게” 태안군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 호응[굿뉴스365] 태안군이 조손가정 구성원들의 관계 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군은 태안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조손가족 아동 및 조부모 대상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을 진행, 구성원의 심리 안정 및 가정 결속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여행·레크리에이션·상담·공예 등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며 현재까지 매회 20~40명의 조손가정 구성원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센터에서 진행된 도마 만들기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그동안 손녀를 돌보느라 취미활동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또래들과 소통하면서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되니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4월 첫 프로그램인 ‘우리, 지금 행복한 여행 중’을 통해 남면의 한 펜션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식사, 각종 체험, 영상편지 등을 진행했으며 5월 운영된 ‘공경·사랑 생필품 키트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조부모에게 안마해 주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가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어 6월 11일에는 조손가정 조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미션 수행을 위해 손자녀가 평소 하지 않던 집안일을 하고 여행 중 영상편지 나누기를 통해 눈물바다가 되는 과정 속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따뜻함을 느낀다”며 “조손가정 구성원들이 서로 돈독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터의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프로그램은 10월까지 계속된다. 센터는 8월 ‘가족집단상담’을 통해 조손가정의 심리 치료를 돕고 9월에는 ‘환경사랑 미술공예’를 마련해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아울러 10월에는 가정의 안정을 돕는 ‘정리수납 컨설턴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 프로그램별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접수 일정은 태안군가족센터 및 태안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별도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은 1세대와 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행복한 추억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에너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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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백사장항, ‘아름다운 어항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굿뉴스365] 태안군 백사장항이 어촌 경제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충청남도 주관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충청남도가 시행하는 ‘아름다운 어항 조성 시범사업’에 안면읍 백사장항이 최근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까지 도비 10억원을 들여 경관·안전·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촌마을의 본연적 기능인 어업에 더해 문화·레저·관광 등 다원적 기능 확대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어촌경제의 성장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백사장항은 △계획의 적합성 △주민 수혜도 △관광유발 효과 △주변 인프라 연계성 등에서 도내 지방어항 28개소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써 지난 4월 ‘백사장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의 결실에 이어 다시 한 번 인프라 확충의 발판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백사장항 일원에 광장공원 및 선형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상징물인 ‘대하랑꽃게랑교’ 및 최근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들어선 ‘해양생태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휴식공간 확보는 물론 경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백사장항에서는 이번 ‘아름다운 어항 조성 시범사업’ 외에도 도비 28억원이 투입되는 ‘물양장 정비공사’가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태안군도 자체적으로 ‘대하랑꽃게랑교 보수·보강공사’와 ‘경관조명 보수공사’를 추진하는 등 백사장항을 태안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방문에 따른 장기 주차 문제와 쓰레기 투기 등 당면 문제 해결에도 힘써 백사장항을 품격 있는 어촌마을로 조성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지속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사장항은 2019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4월 태안의 세 번째 사업 준공지로 이름을 올렸으며 △어구창고 및 건조장 조성 △다목적 어민회관 조성 △가로정비 및 간판 정비 △해양 생태공원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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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황방문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시민 열광 속 성료[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11일 해미국제성지 청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가 관람객 7천여명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열린음악회는 시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미국제성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미국제성지 앞 청년광장에는 오후 1시부터 관람객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며 즐거운 기대감 속에 대기했으며 행사장 입장이 시작된 오후 6시에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는 아나운서 박소현이 진행을 맡아 가수 심수봉, 진성, 한혜진, 인순이, 바다, 노라조, 임태경, JD1 등의 열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관람객은 열광의 박수를 힘껏 내보냈다. 시는 7천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으며 많은 인파에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 단체가 협업했다. 이날 촬영된 KBS 열린음악회는 8월 18일 오후 5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열린 음악회를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과 안전을 위해 고생해 주신 다양한 기관 및 단체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유치 및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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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 쌀 디저트를” 쌀 소비촉진 나선 태안군[굿뉴스365] 태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로 만든 디저트를 학교 급식에 활용하는 색다른 시도에 나선다. 군은 6월 5일부터 27일까지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쌀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늘려 지역 농가를 살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영양사 및 영양교사를 교육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총 4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실시되며 쌀 뿐만 아니라 생강과 사과 등 관내 농·특산물을 두루 활용해 메뉴의 다양화를 꾀한다. 구체적으로는 △생강롤 파운드 케이크 △생강 샤브레 찰 브라우니 △생강청쿠키 △생강 사과 찹쌀타르트 등 학교 단체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저트 만들기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방혜린 영양교사는 “어린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지역 농가를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만족스럽고 학교에 돌아가서도 손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쌀 활용 메뉴 개발 전문 업체인 ‘참새방앗간’ 김옥진 강사 등 2명을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쌀 소비 촉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지역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농가를 살리고 군민들에게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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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복지인력 육성’ 위한 사회복지 시민대학 18·20일 개강[굿뉴스365] 태안군이 6월 18일과 20일 이틀간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제9기 사회복지 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양질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노인인구와 빈곤 계층의 증가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지인력 육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태안군이 주최하며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K-인재개발’ 가재영 강사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전문강사인 이정수 강사, 호서대 심리학과 박진숙 교수, 공주대 맹승렬 교수가 참여해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18일과 20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18일에는 △‘100세 시대 노후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등 2개 강의가 펼쳐진다. 이어 20일에는 △‘무엇이 가치 있는 삶인가?’ △‘AI시대 이런 사람만 살아남는다. ’의 강의가 진행된 후 곧바로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의 저변을 확대하고 군민들을 사회복지 분야로 유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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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금빛 총성[굿뉴스365] 서산시청 사격팀이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8개의 메달 중 7개는 남자 권총에서 획득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 특히 남자 권총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대회 첫날인 5일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게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같은 날 박성현 선수는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7일에는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방재현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0일에는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최보람 선수와 소승섭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된 훈련을 통해 달성한 값진 결실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서산시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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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이 고지서 없는 지방세 납부 추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최대 1천 원의 세액을 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전자 송달 또는 자동 납부 중 한 가지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두 신청 시 1천 원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이며 7월 재산세 정기분을 공제받으려면 6월 30일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신청해야 한다. 전자 송달은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과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카드사 앱, 금융결제원 등 13개 금융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 납부는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를 이용하거나 거래 은행, 서산시 세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종이고지서가 없는 전자 송달, 자동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ARS, 위택스, 은행 CD/ATM, 인터넷지로 간편납부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