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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선생의 항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서화문화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대전은 올해 4회째로 지난 2월 공모해 한문서예, 한국화, 학생백일장 등의 부문에서 모두 547점의 작품이 접수돼 359점이 입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반부 한문해서 부문의 복진창(서울 영등포)씨가 ‘매월당선생시’로 대상을 차지하며 충남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면암선생을 추모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중국 집안시 압록강 서화연구회원 손신풍씨 외 7명이 참석해 시상식 및 작품전을 관람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입상작품은 오는 16일까지 청양문예회관 2층 소공연장 전시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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