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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동 대지 ㎡당 350만원

기사입력 2015.04.10 15:36
서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동문동 928-1번지 대지로 나타났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30만 6539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친 결과, 이 대지는 ㎡당 35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땅은 ㎡당 462원인 인지면 차리 658-4번 도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비해 평균 4.3% 상승했다.

2만 4750 필지(8%)는 가격이 떨어졌고, 2만 321 필지(7%)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해 처음 조사된 필지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재감정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29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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