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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사회 전반에 창업 및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 현장을 방문했다.
금융위 부위원장은 IF 2018 행사에서, 분야별 스타트업 부스에서 기업 대표 제품 및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여 스타트업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 를 체험하고, 창업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들의 창업, 투자유치, 경영 과정에서 겪은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특히, 금융위 부위원장은 시상과 함께, 미국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혁신기업은 혁신 마인드와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음을 지적하면서, 정부는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IF 행사가 미국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핀란드의 슬러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 수준으로 발돋음한 것을 축하하면서,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자유가 곁들여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는 ‘생산적 즐거움의 장’이 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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