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성서, 서진규박사희망연구소 소장 초청 특별 강연

기사입력 2014.07.28 17:53
[굿뉴스365]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2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경찰관 8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서진규박사희망연구소 소장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서진규 소장은 1948년 경남 동래군의 한 어촌에서 태어나 가발공장 여공, 골프장 식당 종업원 등으로 일하다가 1971년 미국 가정집에서 식모살이하러 단신으로 미국에 가서 결혼 후 미 육군에 자원 입대했다. 1990년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학자의 길을 걷다가 1996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홍성경찰소속 직원은 "예전에 서진규소장님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실제로 이렇게 강연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