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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학생 체험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4.08.11 19:04
[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관내 학생들의 체험교육의 활성화와 부여교육발전을 위해 11일 관내 기관 및 농촌 체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의교), 농촌체험농장인 외가집(대표 박영숙), 신암전통테마마을(대표 이명구), 두레미교육농장(대표 강삼구) 등이다.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그동안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정착을 위해 40여곳의 관내 기관과 사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3곳의 농촌교육농장 대표들은 협약식에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정보의 제공 등을 통해 부여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적극적인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이을용 부여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농촌의 공익적인 가치와 농촌의 자원에 대한 체험의 기회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교육 장소 및 프로그램의 개발하여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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