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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제2기 세종시정 100대 과제 중 하나인 부실공사 즉시 퇴출제 도입 등 도시건축심의·감독기준 강화를 추진,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구현에 나선다.
세종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18일 부실시공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시 점검에 나선다.
건축과 토목 등 전문분야 공무원 18명을 주축으로 한 부실시공 점검반은 공동주택과 대형 공사현장 등의 시공 및 감리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우기나 해빙기에는 집중점검에 나서 올해 초 모아미래도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철근누락과 같은 부실시공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는 공사현장 점검 중 적출되는 부실시공업체와 관계자에게는 즉시 퇴출을 목표로 무관용에 의한 가장 높은 벌칙을 적용하고 관허제한 등 가장 엄한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도 세종시와 협업을 통해 예정지역에 건설하는 공동주택의 사전점검과 준공검사 시 부실시공 점검반에 참여시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시민의 안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규 도시건축과장은 "상시 공사현장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해 앞으로 세종시에서는 모아건설 사태와 같은 부실시공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18일 부실시공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시 점검에 나선다.
건축과 토목 등 전문분야 공무원 18명을 주축으로 한 부실시공 점검반은 공동주택과 대형 공사현장 등의 시공 및 감리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우기나 해빙기에는 집중점검에 나서 올해 초 모아미래도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철근누락과 같은 부실시공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는 공사현장 점검 중 적출되는 부실시공업체와 관계자에게는 즉시 퇴출을 목표로 무관용에 의한 가장 높은 벌칙을 적용하고 관허제한 등 가장 엄한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도 세종시와 협업을 통해 예정지역에 건설하는 공동주택의 사전점검과 준공검사 시 부실시공 점검반에 참여시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시민의 안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규 도시건축과장은 "상시 공사현장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해 앞으로 세종시에서는 모아건설 사태와 같은 부실시공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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