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동남서, 마사지샵 서 성매매 알선한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 2014.08.22 12:17
[굿뉴스365] 천안동남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룸 4개 갖춘 마사지샵 업주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새벽 1시 40분경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불특정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업주를 검거하고 단속과정에서 성매매영업을 하는데 이용한 콘돔 등을 압수했다.

이 업주는 단속시까지 동남구 대흥동에 마사지샵에 룸 4개를 구비하고 이곳을 찾아온 남자손님들에게 1회당 12만원을 받고 성매매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다.
천안동남서 생활질서계 관계자는 "성매매 업소가 점점 더 다양화 되고 있으며 영업행위가 점점 더 지능화 되고 있어 단속의 어려움이 있다”며 “불법업소를 발견 시에는 가까운 경찰서등에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