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24일 진행된 러시아 청소년 의료캠프 모습 |
[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4일 러시아 청소년 13명의 방문을 끝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09명의 러시아 청소년 의료관광캠프단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K-FARM 누리사업 홍보마케팅 일환으로 추진된 러시아 청소년 의료관광캠프는 대전시에서 의료진료를 받은 후 K-FARM 관광벨트인 예산군에서 농촌체험관광을 진행하는 등 다채롭고 알찬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중 예산군은 아름다운 목조 건축양식을 갖고 있는 수덕사, 황토밭에서 자란 사과밭과 더불어 사과파이 체험이 가능한 사과농장, 천연중탄산나트륨 및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돼 있어 몸에 좋은 덕산온천 등 예산군의 대표관광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러시아 청소년들은 온천수의 효능과 더불어 파도풀, 바디슬라이더 등의 놀이기구 이용이 가능한 덕산온천 체험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군은 해외 여행객 유치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K-FARM 의료관광 등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덕산온천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통해 전세계에 덕산온천 및 예산군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FARM 누리사업 홍보마케팅 일환으로 추진된 러시아 청소년 의료관광캠프는 대전시에서 의료진료를 받은 후 K-FARM 관광벨트인 예산군에서 농촌체험관광을 진행하는 등 다채롭고 알찬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중 예산군은 아름다운 목조 건축양식을 갖고 있는 수덕사, 황토밭에서 자란 사과밭과 더불어 사과파이 체험이 가능한 사과농장, 천연중탄산나트륨 및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돼 있어 몸에 좋은 덕산온천 등 예산군의 대표관광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러시아 청소년들은 온천수의 효능과 더불어 파도풀, 바디슬라이더 등의 놀이기구 이용이 가능한 덕산온천 체험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군은 해외 여행객 유치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K-FARM 의료관광 등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덕산온천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통해 전세계에 덕산온천 및 예산군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