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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공무집행방해 및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 2014.08.28 09:20
[굿뉴스365] 당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 후 소란을 피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남, 43세)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6일 밤10시 10분경 당진시 모 주점에서 10만원 상당의 주류대금을 편취하고 같은날 밤10시 20분경 소란을 피운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앙지구대 순경에게“개새끼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하면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가슴을 밀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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