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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발전특별위원장에 김용필 의원 선임

기사입력 2014.09.04 12:34
[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4일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장에 김용필 의원(예산1)을, 부위원장에 김종필 의원(서산2)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내포문화권발전특위는 내년 8월 24일까지 내포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특히 새로운 100년을 대비하는 명품 신도시 조성과 홍성과 예산 등 주변 지역 활성화 및 공동화 방지를 목적으로 발로 뛴다.

특위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토론회를 열거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지역민의 입과 귀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필 위원장은 "1994년부터 시작된 내포문화권은 2007년 서천군이 포함, 특정 사업이 아산시 일부를 포함돼 권역 조정과 함께 사업이 2020년까지 연장됐다"며 "미흡한 점을 점검해 불합리한 계획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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