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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당의 새 지도부에서 원내 활동을 수행할 원내부대표의 중책을 맡게 됐다. 특히 대전충남충북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한 선임이다.
원내부대표는 당헌 제86조(원내부대표 등)에 의거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15인 이내로 구성되는 당의 핵심 직책으로 국회활동에 대한 당의 주요 정책을 협의·조정하는 사령탑의 역할을 한다. 또 청와대와 국회 운영 전반을 소관하는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다.
당선횟수 등 경력을 중시하는 국회 관행상 작년 재선거를 통해 등원한 초선의원을 당의 핵심자리인 원내부대표로 기용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김제식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원내부대표라는 중역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원내지도부의 일원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를 당과 정부에 충실히 전달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새누리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정치적 무게를 더해감에 따라 향후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안흥항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제식 의원은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산·태안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82년 사법고시(24회)에 합격한 후 서울지검 부장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역임하는 등 23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현재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내부대표는 당헌 제86조(원내부대표 등)에 의거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15인 이내로 구성되는 당의 핵심 직책으로 국회활동에 대한 당의 주요 정책을 협의·조정하는 사령탑의 역할을 한다. 또 청와대와 국회 운영 전반을 소관하는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다.
당선횟수 등 경력을 중시하는 국회 관행상 작년 재선거를 통해 등원한 초선의원을 당의 핵심자리인 원내부대표로 기용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김제식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원내부대표라는 중역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원내지도부의 일원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를 당과 정부에 충실히 전달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새누리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정치적 무게를 더해감에 따라 향후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안흥항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제식 의원은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산·태안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82년 사법고시(24회)에 합격한 후 서울지검 부장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역임하는 등 23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현재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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