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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인천사회복지 7대 정책 협약

기사입력 2018.05.29 14:37
인천시민의 삶을 일으키기 위한 사회복지 7대 정책을 적극 실현
▲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인천사회복지 7대 정책 협약
[굿뉴스365][6.13지방선거]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10시에, 문병호 후보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인천사회복지총연대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인천 사회복지 7대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문병호 후보는 협약을 진행하기에 앞서, “국회의원 시절 상임위를 보건복지위원회를 지원하여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출신답게 소외계층을 대변하려고 노력해왔고, 그래서, 어르신들이나 장애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 저는 지역구에서도 사회복지 일정을 우선적으로 다니고 참여 했다.

이번 시장 후보에 나서서 제가 주로 말하고자 하는 것도 개발사업 중심의 시정이 아닌 인천시민의 삶을 일으키는 시정을 해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고, 제가 그렇게 실현해하겠습니다.”고 소회와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늘이 사회복지 7대 공약도 정치인들이 부지런하게 일하고, 먼저 의견수렴해서 이미 만들어야했을 정책인데, 이렇게 제안해주시고, 협약을 하게 되니,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제안해주신 정책을 소중히 받아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신규철 인천사회복지총연대 의장은 협약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난 15일 정책토론회에 문병호 후보가 직접 참여하셔서 함께 토론한 내용으로 오늘 ‘인천사회복지 7대 정책’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인권변호사 출신답게 인권과 복지에 앞장서는 인천시정을 하시길 주문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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