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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방한은 지난 11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의 후속조치로서, 일측은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우리측은 남북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하여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그간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양국간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져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 및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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