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필 에비후보는 최근 서천에서 열린 어르신체육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의 어르신들이 가장 불행하다는 통계를 바꿀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와 복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이 단순히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찾아 어르신들이 의견이 수렴되고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는 만큼 노인들의 생활 만족도를 늘릴수 있도록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개보수하거나 신축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필 예비후보는 “복지공약 중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시기와 목표를 뚜렸히 정하는 노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의 실현이 시급하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