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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시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경청의 자세’

기사입력 2018.04.10 13:16
슬로건은 ‘서울에게 듣겠습니다’

[굿뉴스365]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 복지충전소를 방문해 택시운전사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안 후보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금껏 이어온 민생행보와는 색다른 접근방식으로 시민에게 다가갔다.

지금껏 문제해결을 통한 ‘서울 바꾸기 행보’를 이어왔다면, ‘서울에게 듣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현장 방문은 적극적인 자세로 민의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것으로부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아가겠다는 안 후보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제껏 안 후보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현장, △서초구 재활용센터, △마포 동물복지센터 △미세먼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하며 서울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해결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안 후보는 이날 택시운전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 도착한 안 후보는 택시 운전사들과 인사를 나눈 후 그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안 후보는 △택시 환승제도 문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형평성 문제, △택시유니폼 문제, △택시운수종사자 복지재단 문제 등 다양한 정책적 논의를 이어 나간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 후보를 비롯한 바른미래당 강남시을 김정화위원장, 이행자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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