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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 ‘제4차산업혁명 전문 국가 산단’공약 제시

기사입력 2018.04.10 12:14
▲ 파주희망프로젝트 계획도

[굿뉴스365]자유한국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박용호 위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전문 국가 산업단지에 조성’에 관한 공약을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 전쟁이 한창인 제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 개발 및 국내외 기술 개발 및 기업간 협업에 관한 파주시의 선도적 역할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시가 파주읍 봉암리, 백석리 일원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부지에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조성중인 파주희망 프로젝트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며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착공 및 성장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파주희망프로젝트는 1단계 파주센트럴밸리산단, 2단계 외투 및 R&D단지, 3단계 거점단지, 4단계 친환경 거주단지 및 5단계 시니어 복합휴양단지로 조성된다.

박 예비후보는 2단계의 단지에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유치를 통해 세계 속의 일류 혁신도시 파주를 제시하며, 선진국 주요도시 및 기관들과의 MOU를 통한 업무 협력의 구상도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과의 MOU 및 세계적 혁신 기업들의 유치,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영국, 미국, 중국등의 첨단 창업 생태계 기관들과의 MOU 및 협력으로 관련 국가의 혁신 기업들의 유치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3단계의 지역에는 국내 제4차산업관련 혁신기업들의 유치와 주변 두원공대, 세경고등학교 및 곧 들어설 폴리텍 대학, 관내 인재들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우수 인력의 취업 및 교육, 규제 프리존 구성 및 필드 테스트 공간 마련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2단계 및 3단계에 들어설 아이템으로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AR, VR,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시티 기술등의 굴뚝이 없는 첨단 기술들이다.

상기 국가 산단의 기술들은 4단계 및 5단계에 시범적으로도 적용되고 관내 19개 산단의 중소기업들의 혁신을 이끌며, 주변 LG산업 단지와의 협업도 구상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본 국가산단이 인천 및 김포 공항의 인접 및 새로운 도로, GTX 및 지하철 3호선의 연장, 경의중앙선의 운행 확충등으로 교통도 매우 편리한 지역으로 해외 국가 수반이나 공무원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전 세계 도시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다.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시장의 공약으로 ‘4차산업혁명의 전문 국가산업단지 조성’를 제시하며, 이러한 굴뚝 없는 신기술 4차산업들이 발현되어 일자리 창출, 스마트 영농, 농촌 및 운정신도시등이 안고 있는 교육, 교통, 의료, 복지, 환경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약을 제시한바 있다.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파주 탄현면 대동리 출생으로 탄현초, 문산동중학교,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동 대학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LG종합기술원 책임연구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파주시갑 당협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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