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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예산·홍성발전 10년 앞당기겠다”

기사입력 2018.03.13 14:01
11일 내포서 2018 의정보고회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 J켄벤션센터에서 '예산·홍성 발전 10년을 앞당기겠습니다'란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의 국가관과 정치적 소신 등 기본 철학과 의정활동에 다른 성과와 앞으로의 의정 각오비전 등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장항선복선전철(수도권전철) 예비타당성 통과 및 설계비 50억원확보, 서해선복선고속전철 삽교역사 신설관련 5억 확보,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2860억 반영, 서해선복선고속전철 7153억 반영, 서산 군 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조사통과 등 예산·홍성 5대 국책사업에 100% 순수국비로 예산 반영했다.

홍 의원은 농어업용 면세유지원 연장법 대표발의, 농기계 임대사업 전면실시 법안, FTA 농어촌상생기금법 대표발의 10년간 1조원 조성, 쌀 목표가격 18만8천원 인상법안, 나라꽃 무궁화 체계적 보급관리 근거법안, 미신고 축사시설 3년 연장 법안 대표발의 하는 등 농어민들에게 실질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홍 의원은 축산업발전을 위한 농협법 개정 토론회, 농어촌상생기금의 효과적인 조성 운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RFC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토론회, 대한민국 나라꽃에 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 반려동물 진료체계관련 국회 토론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가능한가 국회토론회 등 을 농어민의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개최해 대안을 제시했다.

이로써 홍 의원은 농어민들로부터 농어촌 대통령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19대 국회 최우수 의정활동 14관왕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언론과 시민단체가 인정한 최우수 의정활동 16관왕에 올랐다고 보고했다.

홍문표 의원은 "위기에 처한 농어민 끝까지 지키겠다"며 "살 맛 나는 농어촌, 소득이 있는 농어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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