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 캠페인은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 알리고,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의 신규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날 관계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복지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을 발굴하는데 주력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캠페인을 통하여 계룡시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 보다 많이 알리고 계룡시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