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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예산·홍성 특별교부세 8억 확보

기사입력 2017.03.16 10:09
예산군 신암면 복지회관 4억, 홍성군 노인회관 4억 예산확보
홍문표(사진) 의원은 지역구인 예산·홍성의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

지역별로는 예산군 신암면 복지회관 신축사업에 4억원, 홍성군 노인회관 신축사업으로 4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여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원활치 않았던 복지회관 신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홍문표 의원은 이같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동안 행정자치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해 왔었다.

예산군 신암면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13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포함하여 도비 3억원과 군비를 더해 신암면사무소내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홍성군 노인회관은 홍성읍 오관리 472번지에 연면적 600㎡ 지상2층 규모로 사업비 35억원을 들여2018년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2015년도에 홍성군이 5억2천만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한 상태로 특별교부세 4억원과 도비 5억원, 군비를 더해 올해 안에 설계를 끝내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홍성읍은 노인회관이 없어 노인복지관 건물 일부를 노인회관으로 이용해 왔으며, 공동으로 사용하다보니 공간이 협소하고,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별도 건물 신축 요구가 끊이지 않았었다.

홍문표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예산·홍성의 노인들을 위한 공간 확보 및 복지회관 신축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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