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교육의 장, 평생학습 상반기 강좌가 문을 열었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14개 강좌가 요일별로 운영된다.

직업능력, 음악, 건강·취미, 교양, 요리·공예 5개 분야로 통기타(초급), 요가,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스피치지도자 과정, 라인댄스, 양식조리기능사, 천연화장품 만들기, 화훼장식기능사, 가정웰빙요리, 태평소, 바느질(규방)공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창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군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한 일과 후 참여할 수 있어 자기계발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해당분야 전문 강사에 의한 알찬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화 군수는 “앞으로 평생교육 사회인프라 구축 및 확대를 통해 교육·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누구나 행복한 만족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