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미래화학가 22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원종록 대표는 "따뜻한 봄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천안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해주신 미래화학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화학는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982년 설립된 이래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상하수도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