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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천안시의원,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 방안” 제안

기사입력 2022.09.28 18:56

이종만 의원 5분 발언 1.jpg

 

[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은 28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종만 의원은 활동하는 지역구를 방문하였다가 왕복 8차선 도로에서의 무단횡단을 목격하고 무단횡단은 심각한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천안시는 현재 고령자 유동인구가 늘고 있는데 보행환경의 변화가 미흡함을 직시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대응책이 시급함을 발언했다.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오래된 육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 하여야하며 필요시 횡단보도 신설, 혹은 이설 등을 속히 촉구했다.

 

또한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통캠페인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기를 요구햇다.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지속적인 노력은 행복한 복지도시의 시작으로 천안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편리한 교통도시를 이룰 수 있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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