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6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50가구에 명절음식 세트를 지원했다.

명절음식 세트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부사업비로 마련된 송편과 식혜, 약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와 명절음식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관심 증대를 호소함과 동시에 행복키움지원단의 가정방문을 통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실태 파악으로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됐다.

정학규 단장은 “이번 추석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