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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8월 다채로운 대관 전시

기사입력 2022.08.01 09:44
공간지원사업으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천안시청

 

[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한 뼘 갤러리에서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대관전시 5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총 4건의 전시를 진행한다.

8월 2일부터 14일까지는 천안에서 꾸준한 작업 활동을 해온 김대유 작가의 신작을 볼 수 있는 14번째 개인전 ‘탈영토화’를 연다.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드로잉때깔의 ‘Dream Sketchers’는 도시의 변화하는 모습을 어반 스케치 장르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3일부터 28일까지는 여행스케치회의 ‘색이 있는 풍경’을 진행한다.

천안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회화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전통규방문화의 우수성과 규방공예의 활용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바람꽃 자수의 ‘자수 꽃으로 피우다’를 운영한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23일부터 28일까지 자연의 대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회화작업을 하는 박경호 작가의 ‘반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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