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8일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오래되고 변색한 도배·장판이나 싱크대 등의 교체를 지원했다.

김재성 단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무더위 기간 취약계층 가구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해준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