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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가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출전선수들은 화재진압 분야(속도방수, 고층건물 화재진압)와 구조 분야(최강 소방관 경기)에 참가하며 우승을 목표로 체력관리와 종목별 반복 숙달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출전 선수들이 훈련 중 다치지 않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관들의 소방전술에 대한 능숙 및 숙달정도를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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