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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이재명 지지가 ‘정의’이자, ‘완주정신’”

기사입력 2022.02.21 09:57
유권자 마음 파고드는 감성적 지지 호소 ‘주목’
▲ 이돈승, “이재명 지지가 ‘정의’이자, ‘완주정신’”
[굿뉴스365] 이돈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유권자의 마음을 파고드는 감성적인 지지를 호소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돈승 부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아픔과 눈물을 이야기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가 ‘정의’이자, ‘완주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유권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부본부장은 선거운동 첫날인 이달 15일 봉동농협 앞 지지유세에서 “위대한 완주군민이 이재명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며 “우리에게 이재명은 정의이고 완주군민은 정의를 사랑하지 않느냐”고 호소했다.

또한 이 부본부장은 16일 운주면 유세에서는 “진정 우리에게 정의가 있다면, 마음에 끓는 피가 있다면, 우리는 하나가 되어서 대한민국 최고 득표을 통해 민주정부 4기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8일 삼례 유세를 통해서는 “이재명의 아픈 가슴을 안아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완주정신’이 아니다”며 “대한민국 역사에 빛나는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가 있었던 삼례, 대한민국 정신이 살아있는 삼례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길 호소드린다”고 피력했다.

이 부본부장은 이러한 5분 분량의 지지유세 전문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완주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이밖에 이 부본부장은 타 지역에서의 지지유세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 남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경남 합천군을 찾아, 민주당 경남도당 자치분과위원회와 함께 합천장날에서 이재명 지지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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