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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된장찌개, 겉절이, 마카로니 샐러드 등 직접 만든 음식으로 구성된 이번 도시락은 매월 1회, 10세트씩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심영화 대표는 “개업 이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도시락을 먹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매월 도시락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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