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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성환읍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5월 지역 내 편의점을 방문해 사업 참여 동의서를 받았으며 단원들은 편의점 이용 주민들이 ‘우리동네 주민지킴이’사업의 목표와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주목받는 위치에 현판을 부착했다.
임옥수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준 우리 동네 편의점주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실제 지난 8월 한 편의점주의 신고로 위기가구를 보살피게 됐다”며 “시간을 틈내서 활동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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