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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생태공원과 자연관찰 교량의 명칭을 선정해 주세요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공원과 다리에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449건이 접수돼 1차 심사를 거쳐 공원 20건, 교량 20건의 명칭 후보를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제한은 없으나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공원, 교량 각각 상위 5개 명칭을 선정해 심사위원회를 거쳐 명칭별 대상 1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설이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며 “이번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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