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직산읍이 ㈜케이엠에프에서 8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덴탈마스크 2만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직산읍 부송공단 내 위치한 자동자 부품 제조업체인 ㈜케이엠에프는 천안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은 직산읍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뤄졌다.

이정구 대표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케이엠에프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