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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소화제’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성료

기사입력 2021.08.30 10:52
천안청정넷, 청년과 시민·시정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정책제안 이끌겠다
▲ ‘청년의 소화제’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성료
[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천안청년들로 구성된 ‘천안 청정넷’은 청년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정책발굴 및 제안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청년협의체이다.

이날 워크숍은 천안 청정넷의 활동비전을 공유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 청정넷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과 시민, 시정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을 이끌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청년의 소화제’라고 슬로건을 선정했다.

또 아산시 청년위원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해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청년들의 패기 넘치는 활동을 예고했다.

이밖에 협동조합 천안청년들 최광운 대표의 청년활동 사례특강 및 충청남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지민규 위원장의 정책제안 이해돕기 강연도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도시 천안에서 청년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오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천안의 훌륭한 미래세대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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