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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영양빵을 천안죽전원과 삼일육아원에 전달이날 상록회 천안시지회 회원들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의 장소협조를 얻어 정성을 담아 직접 구워낸 영양빵 200여개를 천안죽전원과 삼일육아원에 전달하며 재능나눔 및 달콤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순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빵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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